즐거운 토요일날 우리 어라버니랑 피카디리극장에서 영화한편 보고
찾아간 캣츠호텔..요근래 모가 사이트에서 이름이 자주 오르길래 종로나온김에 함 가봤지요
장미꽃 한송이를 주시길래 기쁜맘으로 받아들고 들어간곳 309호~~
오픈한지 얼마 안된곳이라서 그런지 방은 깨끗했구요. 특실에나 있을법한 디자인이 맘에 쏙 들었어요
방에서 월풀을 할줄이야 ㅇ.ㅇ;; 좀 아쉬웠다면 방이 좀만 더 컸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생기더군요;;;
음료수나 비품도 맘에 들었구~
넘 맘에 들었던건 dvd볼때의 감동~^^* 카운터 언니의 말씀대로
해놓고 감상하니 극장에 또온기분이 들던걸요^^(ㄳㄳ 해요)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건 맘으로 보냈어요 감사했구요
캣츠 마니마니 부자되세요^^* 썹쑤도 만땅주시구요^^*
첫댓글 캣츠를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직 미흡한점이 많은데.. 이렇게 이뻐해주시니... 모들바를..^^ 항상 고객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는 캣츠가 되겠습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종로캣츠 정말 좋은가봐요~~~~~ 나도 가바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