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FIFA A매치 데이를 살펴보니
☞ https://en.wikipedia.org/wiki/FIFA_International_Match_Calendar
아래와 같이 5차례가 주어집니다.
03.20~03.28 , 06.12~06.20 , 09.04~09.12 , 10.09~10.17 , 11.13~11.21
한 period 마다 9일을 부여하며 두 번씩 경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참고로 아래는 2023년에 개최되는 주요 국제축구대회 일정
2023.03.23~03.28 : 2022-23 CONCACAF Nations League 결선 (League Phase Match5,6)
2023.06.14~06.18 : 2022-23 UEFA Nations League 결선 (준결승, 3~4위전, 결승)
2023.06.16~07.16 : 2023 AFC Asian Cup
2023.06.26~07.16 : 2023 CONCACAF Gold Cup
2024.01.??~02.?? : 2023 Africa Cup of Nations
참고로 CONCACAF = 북중미 , UEFA = 유럽 , AFC = 아시아
2023 AFC Asian Cup이 2024년도 1월에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가 많지만
예정대로 6월에 개최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 이유는 우측 URL 참조바랍니다. ☞ https://cafe.daum.net/stade/L3kp/92
유럽에서 Nations League 라는 국가대항전을 발족시킨 바 있는데
국가대항전이 FIFA가 정한 A매치 데이와 반드시 겹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말은 FIFA가 정한 A-Match Day 기간에 非유럽국가가 유럽국가와 평가전을 치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아래는 Nations League 역대 일정
붉은 색은 미정 일자
국명 옆은 2022년 10월 6일 기준 FIFA랭킹 (※ 한국은 28위)
두 번째 period인 06.12~06.20 기간은 2023 AFC Asian Cup이 열리는 시기이므로 논외로 했을 때
다음과 같은 평가전이 추진되면 좋겠습니다.
- 03.20~03.28 : 중동 두 팀 [Iran (20), Saudi (51)] or [Morocco (22), Tunisia (30)]과 원정 평가전
- 09.04~09.12 : 유럽 두 팀 [England (5), Italy (6)]이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
- 10.09~10.17 : 남미 두 팀 [Colombia (17), Peru (23)]이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
- 11.13~11.21 : 유럽 두 팀 [Austria (34), Hungary (36)]과 원정 평가전
그리고 내년에 여자월드컵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립니다.
2023 FIFA 여자월드컵이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개최되죠...
한국은 포트2 자격으로 H조에 배정 받아 조별리그에서 독일, 콜롬비아, 모로코와 경쟁하게 되는데
독일에 뒤이어 조2위로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련 게시물이니 이곳도 참조 바랍니다. ☞ https://cafe.daum.net/stade/5Ay7/3522
※ 국명 옆 숫자는 며칠 전에 발표된 2022년 12월 9일 기준 FIFA랭킹
☞ https://www.fifa.com/fifa-world-ranking/women?dateId=ranking_20221209
한국 (15) 여자대표팀은 2023년 2월에 잉글랜드에서 열리는 제2회 Arnold Clark Cup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합니다.
☞ https://en.wikipedia.org/wiki/2023_Arnold_Clark_Cup
일정은
2월 16일 England (4)
2월 19일 Belgium (20)
2월 22일 Italy (17)
England (4)와 Italy (17)는 2023 FIFA 여자월드컵 출전국이기도 합니다.
FIFA가 정한 2023 여자축구 A-Match Day 일정은
02.13~02.22 , 04.03~04.11 , 07.10~07.18 , 09.18~09.26 , 10.23~10.31 , 11.27~12.05
월드컵이 열리는 시점 전까지만 논하자면
1period 기간에는 잉글랜드 친선대회에 참가하기로 되어 있으니 됐고
월드컵 H조 조별리그를 염두에 두면서 4월과 7월에 각각 두 개의 평가전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월에는 국내에서 월드컵에 출전하는 나라와 평가전을 갖되
- Colombia (27)를 타겟 삼아 Brazil (9)이나 Argentina (29) 혹은 두 팀 모두
- 16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France (5)
가장 바람직한 것은 Brazil (9)과 France (5)를 국내로 불러들여 친선경기를 갖는 것 입니다.
7월 20일부터 월드컵이 열리므로 7월 평가전은 우리나라 첫 경기가 열리는 호주 시드니에서 치르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 Germany (2)를 타겟 삼아 Sweden (3) , Ireland (23) 혹은 두 팀 모두
- Morocco (76)를 타겟 삼아 Nigeria (45)
바람직한 것은 Sweden (3), Ireland (23) 와 시드니에서 평가전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되며
만약 4월 평가전에서 프랑스의 입국이 성사되지 못할 경우 France (5), Ireland (23)와의 친선경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France (5)와 Ireland (23)를 추천하는 이유는 이 두 나라 모두 월드컵 첫 경기를 시드니에서 치르기 때문이죠.
Sweden (3)을 강력히 추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스웨덴이 조별리그를 뉴질랜드에서 치르기 때문입니다.
스웨덴이 7월의 첫 평가전을 호주에서 치를 수도 있겠지만 뉴질랜드를 더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죠..
Ireland (23)는 7월20일, France (5)는 7월23일 그리고 Korea (15)는 7월25일에 시드니에서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므로
한국과 아일랜드의 평가전은 7월10~13일경에, 프랑스와의 평가전은 7월15~18일경에 갖는 것이 좋을 듯 싶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2023년도 하반기 평가전은 월드컵이 끝난 후에 천천히 접근해도 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카타르 아시안컵이 24년 1월 개최가 유력할수도 있습니다.
23년 6월 카타르가 골드컵참가가 예정되어있단 얘기도 나오네요.
2023 AFC U-23 Asian Cup 이 카타르에서 2024년 1월 10일부터 1월 28일까지 개최됩니다.
同대회는 파리올림픽 축구예선을 겸하기 때문에 일정 조정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카타르가 2023년 6월에 초청자격으로 북중미 골드컵에 출전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것이 맞다고 본다면
2023 AFC Asian Cup은 10~11월에 개최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아시안컵 10월이나 1월에 하게 되면 유럽에서 뛰는선수들 소속 구단에 눈치 또 엄청 봐야하겠네요.
일정 월드컵처럼 또 카타르 맘대로 바꿔서할거면 왜 카타르에 유치 허락해준건지...
진짜 선수들 인터뷰 조심했으면 좋겠네요.
김민재가 일본의 유럽파 부럽다면서 K리그 구단들이 유럽 이적을 대승적인 차원 어쩌구 하는데 월드컵을 위해서 축구보는 것도 아니고 생각이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조규성도 짧은 시간내에 두명의 여성들과 스캔들도 그렇고.
이번 월드컵만 보면 분명 인정해줄 부분도 있지만 본인이 대스타가 된듯 정신줄 놓은 선수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손흥민이 더 대단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