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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요양병원으로 떠나는 부잣집 노인을 보며
笑泉 추천 0 조회 266 19.07.25 16: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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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26 14:25

    첫댓글
    어제 책방에서 본 책 제목인데
    죽기 전까지 걷도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라는 책이 있습니다.
    연금보다 좋은 건강이라고 하더군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9.07.29 11:52

    그렇습니다.
    연금보다 좋은게 건강이지만
    그게 또한 원한다고 되는것도 아니요
    세월을 이기는 장사없다는 말은 정답^^^

  • 19.07.26 19:37

    오늘도 아니 지금 이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 이 땅의 어른 공경 현실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막되먹게 되어버린건지
    물질만능 시대를 살면서 모든게 풍족하것만
    유독 우리의 보물 예와 효만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네요.
    참으로 통탄할 노릇인게 우리의 현실이네요.
    마지막 지금까지 함께하지 못하고 잘 보살펴 챙겨드리지 못한 점
    한없이 죄스럽고 부끄럽습니다.

  • 작성자 19.07.29 11:54

    이 사람이 밀했습니다.
    "이제 아프리카 선교사 정신으로라도 아버지를 모시는 인류애를 발휘했으면 좋겠다"고

  • 19.07.26 21:01

    늙으면
    서럽다는말,,,
    틀림없지요,

  • 작성자 19.07.29 11:57

    그래도 나만 늙지 않으니 이 얼마나 공평합니까?
    ㅎㅎㅎㅎ
    서럽긴 해도 억울하지 않으니 이 또한 좋고 좋지요.
    ㅋㅋㅋ

  • 19.07.27 12:09

    인생 늙어서 죽는 복을 잘 타고나야 하는데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ㅠ

  • 작성자 19.07.29 12:00

    고종명!
    가만히 누워서나 앉아서나 저절로 죽는 법이 최고지요.
    잘 살면 잘 죽고 더럽게 살면 더럽게 죽는답니다.

  • 19.07.27 16:50

    요양병원
    마지막으로 쉬었다 가는곶,
    생전에
    잘지내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7.29 12:03

    다시 못 올 곳이 요양병원이니
    요양병원 가기 전에 잘 지냅시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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