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저 오늘이 아니다.한달 전에 아니면 일년 전에 아니면 그 전에내가 했던 무언가로 일어나는 일을 보고 있다.오늘은 그저 오늘이 아니다.한달 후에 아니면 일년 후에 아니면 그 후에내가 오늘 했던 무언가로 일어나는 일을 보게될 것이다.너는 감히자유의지를 논하느냐
첫댓글 안과 밖을 샅샅이 뒤져도 '나'가 없지만마치 '나'가 있는 것처럼 살듯이.내면을 아무리 들여다봐도 조건지어짐의 향연일 뿐자유의지는 찾을 수 없지만마치 자유의지가 있는 것처럼 사는듯요.feat.ㅡ나를 세워라ㅡ
오~그 이름 수행자.나를 버리기 위해 나를 세우는..일체가 조건임을 알기에도리어 그 조건을 만들어가는그대.수행자여
우리 화엄 게시판 공지글에 있죠[나를 세워라]허물기 위해 세우고버리기 위해 잡는다.붙잡고 세워봐야,진실로 버리고 허물 수 있다.
첫댓글 안과 밖을 샅샅이 뒤져도 '나'가 없지만
마치 '나'가 있는 것처럼 살듯이.
내면을 아무리 들여다봐도 조건지어짐의 향연일 뿐
자유의지는 찾을 수 없지만
마치 자유의지가 있는 것처럼 사는듯요.
feat.ㅡ나를 세워라ㅡ
오~
그 이름 수행자.
나를 버리기 위해
나를 세우는..
일체가 조건임을 알기에
도리어 그 조건을 만들어가는
그대.
수행자여
우리 화엄 게시판 공지글에 있죠
[나를 세워라]
허물기 위해 세우고
버리기 위해 잡는다.
붙잡고 세워봐야,
진실로
버리고 허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