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당리의 목장 돌담인데
지나는 길에 사진 찍는 것 보고
마침 보롬왓 가는 길에 잠시 내려 한 컷!
제주도 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뒤로 아스라이 보이는 오름이
다랑쉬오름입니다.
보롬왓 매표소
메리골드, 수국 등 꽃이 만발한 하우스 동
수염 틸란드시아 터널
공기정화 식물이라네요.
다양한 종류의 수국
수국이나 삼색버드나무 등을
직접 판매도 하고 있네요.
하우스동과 카페건물을 지나
밖으로 나오면 가슴이 확트이는
넓은 정원이 나타납니다.
메리골드 꽃밭
넓은 정원을 관람하는 땅콩열차(유료)
삼색버드나무 정원
5월에는 핑크색이었다가
6월이면 하얀색으로 변한다는...
노란유채꽃도 예쁜데
보라유채꽃도 예쁘네요.
황금측백과 수국이 있는 길
가을에 아름다움을 선물할
핑크뮬리도 잘 자라고 있네요.
드넓은 정원 한켠에는 가을 대비하여
메밀꽃밭 새싹이 나오고 있네요.
정원의 또 한켠에는
트랙터 2대가
분주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원 출구에는 판매용으로 보이는
삼색버드나무 묘목이
길 양옆으로 가지런히 놓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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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멋진 정원!
구경한번 잘했습니다.
힐링여행~
점심 식사는 지난번 맛있게 먹었던
곶자왈칼국수 식당을 찾아 갔는데
주차장에 차가 안보이더니
오늘이 휴업일이었네요~ㅠㅠ
길 건너편 식당에 차들이
많이 주차하고 있어
맛집이라 생각하고 들어갔더니
북적북적하는 것이
이 곳도 맛집인 것 같습니다.
'하늘래기 교래국수촌'
창틀에는 꽈리 꺾꽂이가 꽂혀 있는데
상당히 정겹네요.
녹차 생면으로 조리하여 더 다행
보말전복칼국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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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말의 양도 많고
전복도 2개 들어 있는데다
생면의 양도 곱배기 정도입니다.
그런데
김치와 깍두기가
거의 전라도 김치 수준이라는...ㅋㅋㅋ
창문 턱에 꽈리가 화병에 꽂혀 있네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2일차 2차 : 보롬왓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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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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