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보는 장소가 송파구임에도 불구하고.. 용인사는 저는 새벽같이 일어나서 출발했습니다..
-이틀 DCAT 학원을 다녔더니. 언어는 속독을 하는 스킬을 배워서. 주제찾기, 틀린내용 찾기, 순서정렬... 2~3문제 빼고는 다 풀었습니다... 못푼건 건 찍었구요.ㅋ
2교시 수리영역
-사실 이 영역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어림산도 잘 안되고... 속도도 안나오고.. 자료분석도 안되고... 절반도 못 푼거 같아요...ㅠㅠ
3교시 기계이해영역
- 기존에 나와있던 것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생각도 많이 해야하고.. 시간은 엄청 부족하고.. 공대생인게 부끄럽더군요..10문제 정도는 못풀었던 것 같아요...
4교시 공간추리영역
- 이 영역은 신기하게도 다풀고 시간이 남았습니다.. 보기하고 연습문제를 풀면서 푸는 방법을 생각을 많이 해두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는 전혀 관계없는 그림들이 있어서 그걸 제외하고 나니까 정답이 나오는 문제도 많았던 것 같아요..
결국 둘 중 하나 고르는 50% 확률 문제...ㅋ
인적성영역
- 저는 협력, 협동, 뭐 이런쪽으로 생각하면서 일관성 있게 적으려고 노력했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혼란스러웠습니다.. 비슷한 질문 나오면 앞에 뭐라고 했지 이렇게 확인하면서... 인적성이 젤 어려워요...ㅠㅠ
한자
- 사실... 다 찍었지요.. 느낌으로 찍고... 기둥 세우고. 별거 다했습니다...성적에 거의 안들어 가거나 아예 안들어 간다던 감독관님 말만 믿어야지요...ㅡㅡ;;
힘든 하루였습니다...
날씨는 왜 그렇게도 좋던지..ㅋㅋ 시험끝나고 2시간 넘게 걸었네요..ㅋㅋ
와퍼는 언제 먹으러 가야 될지..ㅋㅋ
허접후기였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