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12.10.(화)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성결한 생활]
1.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2.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 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3.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 때
권능의 손을 내게 펴사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4.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아멘
기도 : 한성일 집사님
성경 : 눅 17:11-14
나병환자 열 명이 깨끗함을 받다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9onsOpRV1hk
제목 : 길 가시던 중에
[두 노인] by 톨스토이
예프림 VS 엘리세이
둘다 성지를 향해 출발
예프림 => 성지에 도착 그러나 영적 깨달음을 얻지 못함
엘리세이 => 굶주리고 질병이 많은 동네에서 머물러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줌
길 가시던 중에 많은 이야기를 풀어 내신 분 ---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가시다가 가시는 길에 병을 고치셨고, 가르치셨다. 그러나 서두르지 않으셨다.
우리들은 늘 쫒겨서 목적지를 향해 간다.
할 일이 많이 쌓여 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일에는 쫒겨서는 안된다.
예수님은 기꺼이 머물러서 나병환자를 고쳐주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고 함께 가시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만세 전부터 계획하신 일을 하나님의 속도에 맞추어 가지고 행하신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길 원하신다.
서두르는 사람은 짜증을 많이 내고 화가 나 있다.
바쁨이, 서두름이 화와 짜증을 내게 한다.
마르다가 바빠지니 화와 짜증을 냈다.
예수님은 쫒기지 않으셨다.
- 예수님은 평화, 평안의 마음을 놓치지 않으셨다.
- 나병환자를 불쌍히 여기셨다.
- 하나님은 바쁘셔서 우리의 간구를 놓치지 않으신다.
- 예수님은 우리의 외침을 외면하시지 않으신다.
혈루증 걸린 여인 --- 야이로의 딸을고쳐 주시려 가시다가 예수님이 고쳐주셨다.
대림절에 평안을 잊지 말고, 이웃의 슬픔을 잊지 말고,
내가 놓치지 말아야 할 영적인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늦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치클레이] --- 기독교적인 기업이다.
치클레이 --- 드라이브 스루 시간이 제일 늦으나 고객 만족도가 최고다.
교회는 예수님의 속도대로 가는 곳이다.
빠르지 않아도 예수님의 속도대로 동행하며 살아가시길~
기도로 예수님 앞에 머물러 주님의 속도에 맞추어 마음의 평강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