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머쓱타드
충북 괴산의 한 중학교졸업생이 11명뿐이라 앨범제작업체에 이익이 남지 않아 계약이 어려워짐>> 그래도 졸업앨범은 꼭 만들어 주어야겠다고 생각한 선생님 한 분이 직접 총대매서 수제제작에 나섬>> 총동문회에서도 이야기를 듣고 후배들 졸업앨범은 있어야 할 것 아니냐며 제작비를 전액 지원해줌>> 교내 사진동아리 후배들도 사진은 자기들이 찍겠다면서 나서서 장비들고옴그 결과물 ㅋㅋㅋㅋㅋㅋ
개인 화보집 탄생따숩 ㅠ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머쓱타드
아니 왜 전화안해주냐고!! 남의학교지만 저런사정알았으면 나 지갑열었을것같아ㅜㅠㅠㅠ
와 개부러워...
눈물난다ㅠㅠㅠ
헐 대박 ㅜ
아니 왜 전화안해주냐고!! 남의학교지만 저런사정알았으면 나 지갑열었을것같아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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