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사지마세요. 저도 일반세탁기사려고 하는데 멀쩡한 드럼을 두고 바꾸자니 쉽지가 않네요.(친정엄마가 바꾸라고 돈은 주셨는데 다른곳에 써버리고.. ㅠㅠ) 전 빨래한뒤 추가로 헹굼 4번이상은 합니다. 그래도 개운치 않은데 그많은 빨래를 일일히 손으로 빨수도 없어 그냥 돌리지만.. 세제값도 훨씬 비싸쟎아요.
전 드럼 구입한지 5년 되어 가는데... 벌써 센서쪽에 고장났습니다. --; 그래서 울코스가 안되요. 그거 바꿀려면 20만원 넘게 든다고 해서 기냥 쓰고 있는데... 담에는 통돌이 할껍니다. 드럼은 수평도 잘맞아야 하구 은근히 AS도 많이 생기고 그닥 깨끗한거 같지도 않아요. 친정은 통돌이 쓰시는데 거기서 빨면 냄새 안나느데 집에서 빨면 냄새나는 경우가 간간히 있더라구요. --; 드럼.. 비추요~~~
드럼은 세제양이 적어야 잘 빨린데여...그레서 전 아주 적게 넣는 편이고요...다한 후 헹굼을 추가 3회 더 돌립니다..전 빨래를 말려야햘 떄 좋아서 나름 만족합니다..여름 장마철에나 날씨 꾸물거리고 할땐 유용합니다~~ 전 전에 통돌이 썼는데 넘 안빨려서 지금 드럼 쓰는거 나름괘안타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