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결혼 법안을 후원하고 있는 의원은 결혼이 진화되어 가고 있다고 밝히며, 뉴질랜드 내에서도 지난 27년 동안 동성 연애가 진화되면서 이 법안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의 루이자 월 의원이 어제 국회에서 또 다시 법안에 대한 토론을 제시하면서, 동성 결혼과 성전환 결혼에 대한 토의가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월 의원은 동성 연애자들의 권리가 뉴질랜드의 젊은 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를 버리도록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오타고 대학교와 빅토리아 대학교에서의 동성 결혼에 대한 조사에서 학생들의 84%가 이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댓글 결혼은 남성과 여성이 사랑으로 맺어지는 것이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노동당 월 의원의 의견에 대해서... 참 진리란 시대를 넘어서 변치 않는 것이 아닐까요. 어쨌거나 동성결혼은 반대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커서 겪게 될 세상이 벌써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