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풀림처리(annealing)에는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경도를 떨어트리기 위한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제조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내부응력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이 그것입니다. 전자는 845~900℃사이에서 처리하는데 작은 것은 낮은 쪽 큰 것은 높은 쪽 온도를 선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크기에 따라 1~4hr 동안 유지한 다음 540℃까지 시간당 28℃씩 냉각한 다음 방냉합니다. 그 결과 192~235HB의 경도값을 얻습니다. 후자의 응력제거풀림은 600~675℃범위 내에서 단면 인치당 1hr유지한 다음 공냉합니다. 이상 서술된 방법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첫댓글 풀림처리(annealing)에는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경도를 떨어트리기 위한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제조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내부응력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이 그것입니다. 전자는 845~900℃사이에서 처리하는데 작은 것은 낮은 쪽 큰 것은 높은 쪽 온도를 선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크기에 따라 1~4hr 동안 유지한 다음 540℃까지 시간당 28℃씩 냉각한 다음 방냉합니다. 그 결과 192~235HB의 경도값을 얻습니다. 후자의 응력제거풀림은 600~675℃범위 내에서 단면 인치당 1hr유지한 다음 공냉합니다. 이상 서술된 방법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주조하던코아를 분해해서 응력제거를 하려합니다.그렇담 2번째방식으로 하면되나요? 600~675도 가열하고 노내에서 서냉하ㅡㄴ것아닌가요? 공냉시켜야하나요?
서냉할 필요없고 공냉해도 무방합니다
600~675도 라고하는것은 skd61종이 그온도에서 풀림처리가된다는말인가요? 다른사람은 600도이상올리면 열처리가 다 풀려버린다고 하던데,,,,,
전 뜨임온도보다 낮으면 상관없습니다. 상당한 뜨임저항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열로에 넣고 550도 까지 올리고 4시간유지를 해보았는데요,,분위기온도는 550도를 유지하는데 심부온도가 1000도가 넘어가버렸어요,뭐가 잘못된건가요?
나타날 수 없는 현상입니다. 장치 세팅 등 장비조작을 확인해보세요. 공장이 어딘신가요? 멀지 않으면 직접 보고 확인해드릴 수 있습니다만...
유지시간의 시작점기준은 분위기온도기준인가요? 심부온도기준인가요? 실제 현장에서 심부온도계는 사용을 거의 안한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심부온도를 기준합니다. 재질 및 설계내용에 따라 환산합니다. 아직은 현장적으로 일반화되지는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부온도계가1회용이라고 하는데 매번쓸떄마다 온도계를 갈아줄수도없고 ,,어떻게 사용을 해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