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씨슬의 효능은 간과 관련된 병에 대해 거의 환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 질환에 어떤 화학합성약도 이 허브만큼 부작용이 없고 효능이 좋은 약은 아직 발견 되지 않았습니다.
제약회사들에게 허브는 특허를 내어 독점적인 이윤을 취할 수 없자, 주 성분인 실리마린을 추출하여 알약 형태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밀크씨슬의 주요 효능으로는
1)간경화, 황달, 간염,담석증 등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약을 자주 먹어 간 기능이 저하 되거나, 구충제를 먹는 경우, 진정제나 마취제의 사용 후, 중금속 중독 등 외부로 부터 간을 공격하는 독소에 대해 간 세포를 보호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2) 살충제, 공해, 스트레스, 각종 약품들의 환경공해로 부터 간을 지키는 역활을 합니다.
3)간의 기능을 정상화 시킴으로써 혈액이 깨끗해져, 피부병(뾰드락지, 습진 등)을 해결 합니다.
보조적인 효과로는,
1)담즙분비를 촉진시켜 소화기능을 보조하는 역활을 합니다.
설사를 어느정도까지 멎게하고 꺼꾸로 변비를 해소시켜 소화기 불균형을 해소시켜줍니다. 따라서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있는 환자에게 좋습니다.
2)신장, 비장, 골반의 울혈(충혈)을 제거합니다.
3)방광의 염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부작용,
특별히 알려진 부작용은 없습니다. 과량복용했을 때 설사정도 일겁니다. 다만 HIV(인체면역바이러스 : AIDS)등에 감염된 환자의 경우에는 과량 복용을 금합니다.
Properties:
Hepato-protective: Protects liver cells from incoming toxins, thereby also allowing it to more effectively process and release toxins that are already built up in the system.
Hepato-tonic: Strengthens the liver to function more effectively.
Anti-depressant: By helping to move stagnant liver energy.
Demulcent: Soothes and moistens. For both kidney and bladder irritations, as well as mucous membranes and inflammations of the skin and integumentary system.
Laxative: Mildly lubricates the bowels.
내용출처 : http://www.skyeherbals.com/hepc/index.html
번역 및 요약 : 드라(http://cafe.naver.com/obalance)
그 외의 밀크씨슬에 관한 정보를 보실 수 있는 사이트를 링크 걸었습니다.
http://cafe.naver.com/foodi2005/2133 (맥길대학 마추 교수 팀이 연구한 AECES모델 어쩌고 나와있네요.)
http://www.sowseeds.co.k (밀크씨슬 씨앗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지만, 일일히 키워서 말리고 하려면-_-; 포기죠-_-)
첫댓글 밀크씨슬은 사람에게도 효과가 좋은 허브래요. 저 아는 분은 아침마다 개들 밥 주며 뿌려주고 자기도 한 알씩 먹던데;;; 술을 좋아하는 분이거등요. ㅎㅎㅎ 저도 그럴까 생각중에요;;;
밀크씨슬은 본래, 캘리포니아나 호주 및 유럽에서는 흔하디 흔한 풀이라고도 합니다. 그냥 캐먹는 널린 풀이라는거죠. ㅡㅡ;; 간기능에 탁월하게 좋고, 그리고 피부에도 좋은가봐요. 피부병이나 피부암에 관한 자료가 있는걸 보니까요. 당연히 시중에 판매하는 것은 모두 인간용임으로 강아지와 같이 복용 가능합니다. 저 그냥 이거나 해볼까요? ㅋㅋㅋ 각종 영양제 사업 -_-;;
ㅋㅎㅎ 괜찮을거 같은데요. 대행사이트가 현재도 몇 군데 있긴 한데... 다들 짭짤해 보여요. -ㅁ-;;
제가 여기저기 리서치하고 뒤져가며 밀크씨슬하고 블랙월넛 파는 대행 사이트들을 보고 있는데요. 영 그렇네요. 첫번째로, 품질면에서 오가닉이 맞는가 하는 것이고, 두번째로 해당 원래 회사를 찾아가서 들어갔을때, 가격이 터무니 없이 차이가 나고(물론 이것은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배송비+택스+관세+제품값+등등 잇을테니까요), 세번째로 해당 회사가 그렇게 인지도 높거나 좋아보이는, 심지어는 해당제품을 더이상 판매하지 않는 곳도 있더라고요.-_-; 물론 품절인지도 모르지만요. 믿음이 안가서.. 제가 할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밀크씨슬이나 블랙월넛 말고도 대체의학에서 필요한 허브들이 많던데, 인간용 약품을 파는 곳에서는 잘 취급을 안하기도 하더라고요. 해외에선 분명 구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런것도 곁들이면 좋을거 같아요.^^ 가령 프로폴리스라던가, 뉴질랜드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은 해놨어요. 혹시 그런것을 미국쪽으로 구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요. 기다려주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