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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항에서 바라보는 신수도
간날 : 2022. 6. 5 첫째 일요일 , 날씨 : 종일 비
간곳 : 사천 ( 삼천포 ) 신수도 대왕기산 , 왕기산 , 잘푸여산
위치 : 경남 사천시 신수동
참가인원 : 대구한백산악회 회원 35 명
교통 : 45인승 관광버스 - 삼천포 항- 신수도 여객선-
삼천포 신수도 선착장 (역순이용)
삼천포선착장(10:30)- 신수도(10:45) 2,000원.
신수도(14:50)- 삼천포선착장(15:05)=2,000원.
답사 코스:
신수도항(신수도복합문화터미널) - 대구항 - 해안둘레길 - 대왕기산 -
왕기산- 질푸여산 삼거리 - 잘푸여산- 잘푸여삼거리 - 대구마을 -
신수도 선착장 ( 답사거리 8.5km 소요시간 2시간 반 )
신수도소개
신수도(新樹島)
경남 사천시가 거느린 6개의 유인도 중 가장 큰 섬으로 삼천포항에서 남쪽으로 약 2㎞
떨어져 있는 면적 1.0㎢, 해안선 길이 10.55㎞의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아름다운 모습과
크고 작은 많은 섬들을 조망되며 해안 둘레길이 좋아 2010년 6월 행정안전부
'한국의 명품섬 BEST 10'에 선정된 섬으로, 섬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다.
주위의 추도·장구섬·아두섬·씨앗섬 등의 무인도가 있다.섬의 이름은 주위의 부속 섬을
포함하여 52개의 산봉우리가 있다 하여 쉰두섬이라 하였다고 한다.
또는 섬 전체의 형상이 귀신의 머리형상과 같아 신두(神頭)섬, 주변의 수심이 깊어
심수도(深水島)로 불리게 되었다는 등 여러 가지 설에
일제 강점기에 신수도가 되었다고 한다.
대구 한백산악회 코로나로 근 2년 6개월만에 산행은 사천에 섬 신수도 올레길
답사하기로하였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 산행날 전국에 비가오고
특히 남부지방에는 많은비가온다고하드니 대구에서 출발하자 말자 비가오기시작한다.
현풍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사천 삼천포항에도착하니 약한 비가오고있다.
삼천포항 선착장에는 비가와도 많은 산악회 관광버스들이 와있다.
삼천포부두에서 - 신수도여객선터미널 배는 하루 6차례 왕복.하는데
삼천포항 출발시각 08:20, 10:30, 12:00, 14:30, 16:00, 18:00
신수도 출발시각 07:00, 08:30, 10:40, 13:30, 14:50, 17:30
승선료는1인당 2000원, 차량은 운전자 포함 1대당1만2000~1만5000원인데
자동차는 한번에 4~6대를 실을 수 있는 큰 여객선이다.
우리가 탄배는 10시 30분 삼천포 선착장 출발하여 .
배에서 비가와 흐린날씨이지마는 오늘 가는 신수도을 바라보고
신수도까지 배승선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신수도 최고봉 대왕가산 94.3m 우측이고 그다음봉이 왕가산 좌측이 잘푸려산
3개의 낮은 산줄기가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다.
삼천포 우측 방파제와 화력 발전소
삼천포와 각산.이 뒤로 보이고
배 안에서 추억 남기기
삼천포 대교
삼천포교, 초량교, 늑도교, 창선교
삼천포 항에서 10여분후
신수도(新樹島) 선착장에 도착.
신수도항 선착장 한려해상 국립공원표시판 앞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박대장이 오늘 답사코스 소개와 산행시 주의 사항을 설명 듣고
교회로 올라가는 데크계단옆으로 지나가
신수도 마을 앞길을 지나
해변길따라 돌아간다.
이정표시목이 서있고 신수도 해안도로방향으로
신수도 해안로 연꽃길.
신수도 연꽃길 방파제에 .
많은 시을 전시한곳을 지나
신수도 관광안내도
이정표
대구항이 보이고 올라야 할 대왕기산이 보인다.
아라미르 ( 주) 표지석과 이정표,
좌측 이정표 방향으로 계단을 오르자 말자.
우측으로 매트가 깔린길을 따라간다.
대왕기산 둘레길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된다.
둘레길을 조금 가다가 보며는 좌측으로 산으로 오르는 길이 여러군데 보인다.
대왕기산 삼거리.
모두들 둘레길로돌아가고 혼자서 대왕기산 정상을 갔다오기로하고
조금 올라가니 평퍼짐한
평지같은 대왕기산 정상에 도착
신수도 대왕기산 93m
대왕기산 정상표시판
선답자들 표시기 들
대왕기산 정상에서 인증을 하고
정상에서 하산하는길 비는오고 숲풀사이로 내려가는데 벌써부터
바지와 신발이 질퍽거린다.
산길따라 내려오니 대구마을 제방도로로
대왕기산 둘레길 이정표가있다.
재방길 로가는데 둘레길로가는 일행들이 저만치 보인다.
제방도로에서 뒤돌아본모습
대왕기산과 신수도 대구마을 야영장
제방길을 지나 왕기산 둘레길로 돌아가는데
왕기산 정상가는길 은 이묘지에서 좌측 산으로 능선길이있다.
왕기산 정상부 모습
소나무 제선충방지 흔적들도보인다.
왕기산 82.6m
신수도에서 두번째 높은 산으로 서울 청산수 산악회에서 정상표시판을 부착해놓았다
왕기산을 왕가산으로 잘못표기한듯하다.
비가 계속와서 카메라 보호을 위하여 휴대폰으로 겨우 인증을 해본다.
희미한 산길을찾아 이리 저리 내려가다가 둘레길과 만나지고
임도길 끝지점에 우측으로 잘푸여산 오르는 산길 입구가있다.
잘푸여섬 가는 길 입구에는 안내판에서 우측 산길로
신수도 환경지킴이 연합회 안내판
등로에 곤충채집기가 자주보이는 산길오로 오르니 전망좋은 곳 묘지에서
조금전에 지나온 앞에 왕기산
잘푸여산 정상모습을 바라보고
산으로 올라가니 신수도에서 3번째 높은 잘푸려산 정상에 올라선다.
잘푸여산(62.7m)
잘푼리 잘푼여' 라고 적혀있다. 잘푸여를 이곳 사람들은 잘푼여라 부른다고 하며
정확한 유례는 모르지만 잘푼하다는 것은 잘록한 것이 끊어진 부분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한다.
실제로 잘포리 끝에 가면 무인도 섬이 하나 있다. 바로 잘푸여섬이다.
인증을 해놓고
선답자들 표시기
서울 산 봉우리 인증하는 산꾼들 표시기가 많이 보인다.
삼각점도있고
잘푸여산에서 뒤돌아내려오다가 전망좋은 묘지에서 바라보이는
오늘 넘어온 왕기산과 일행들이 지나오는 둘레길도로 그뒤에보이는 산이 대왕기산
잘푸여산 입구로 뒤 돌아와
이정표에 선착장 바로가는 지름길에서
추섬유원지 방향으로 도로따라간다.
둘레길 로 바로가는 일행들이 저앞에 보인다.
뒤돌아본 잘푸여산 그뒤에 왕기산
추섬 유원지갈림길에서 도선 선착장 방향으로간다.
좌측에 한국통신탑 이보이고
신수도 해양 전망대 갈림길에서
선착장 1km 방향으로 지름길로 간다.
작은 고개을 넘고
신수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대합실에서 대기하다가
14시 50분 신수도 선착장 출발 배을 타고 삼천포항으로 나와
산악회에서 미리 준비해논 어느 건어물상회 2층 식당
장인이잡고 사위가 팔고 건어물 식당 2층에서 하산주을 하고
귀구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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