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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꾼! 의 첫포즈~~`
※ 원추리꽃이 절벽에 군락를 이루고 만개하여 있더군요.
※ 조령 1관문 입구 나무에 메달려있는 소박한 소원을 담아놓은 적혀있는 색바랜 글들을 읽어보니 가지가지더군요.
※ 모든이를 찍어주다보니 나무꾼!만 빠져있더군요. ㅋㅋ ^*^
2008. 7. 12(토) 29명이 문경의 주흘산을 찾다.
신산회 가족여러분!
주일 거룩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주흘산에 잘~ 다녀 왔답니다.
오늘도 덥지요?
햇살이 오늘도 살아 있음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짜증 내지 않기...
화내지 않기 ...
우리 모두 반갑게 ... 방긋 ~ ^-^ 하며
화~ 이~ 팅~ 하자구요. !!
주는 것을 연습하라.
내가 마음이 맑아야 다른 사람을 맑게 도와줄 수 있다.
이제는 남에게 주는 것이 오히려 나를 채우는 일이기에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살아오면서 나도 모르게 알게 된 지혜를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수 있다.
사심 없이 타인에게 베풀고 그럼으로써 세상과 균형을 잡는다.
- 울필라스 마이어의《해피 에이징》중에서 -
물고기자리 - 이안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 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서 묻지 않아도 그대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 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작은 꽃잎 위에 맺힌 이슬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 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내 사랑인걸
(작은 꽃잎에 이슬처럼 저기 하늘 끝 저 별처럼)
다시 해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긴 싫어요 변하지 않을테니
(가사참고)
첫댓글 디테는 표정이 왜근댜? 어디 아픈가?
오이에 된장 찍어 빳빳이 세운 손목이 누구의 것이당가? 쬐끔 남새시럽네 ㅋㅋㅋ
나는누군지 알것는디 외 남새시럽지 백작님이 찔리나 ㅎㅎㅎㅎ
님은오이로 보이나요.
후미대장 작품 사진 찍는폼이 작품 이네요
고추에 된장 발라 들고 있는 사람은 누구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