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닌 맨날 절 보는데 왜 저는 언닐 맨날 못알아보는지...
근데 근린공원에선 알꺼 같어여... 친구들 하구 같이 계셔쪄.
누가 자꾸만 쳐다보는거 같어서 봤었는데 잘 안보여서 그냥 그런가부다 했었는데...언니일줄은...헤...
담엔 그냥 저부르세여~ 제가 맨날 못알아보니까 죄송해서...^^; 서운하시져...훔...
그때 연합애들 만나구 나서, 잠깐 누구 만난다는게 쫌 오래있어가지구...쑥쓰...히^^;
굼, 이만...언니두 행복하시구여...안녕히계세엽~
: 난 어제 니가 한 일을 알구 있쥐...
: 밤 늦게까지 돌아 댕기면 안되쥐...^^
: 맘스터치 앞에서 니옆에 있는 사람두 봤구...
: 조금 있다가 근린공원에서두 봤구...
: 내가 좀 멀리서 쳐다 봤었는데..
: 못 알아 보더군.. 니가 계속 이상하게 쳐다보던 인간이 바루 나였어.. ^^ 헤헤..
: 글구 그 위 놀이터에선 진희언니두 놀구 있었구.. 정진희 알쥐..? 12기... 헤..^^
: 잘 지내구... 너무 돌아 댕기지 말아라..
: 명일동 사거린 내가 지켜두 되니까...(웅...--; 결국은 나두 돌아 댕긴단 소리잖아.. 못살어...--;)
: 행복한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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