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페2014환갑잔치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 참가자분들은 낮12시
광주역에서 ..
- http://cafe.daum.net/oncorea/60WQ/309
-
- 이름없는공연의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은
매년 10월29일 하루
- 자신의 존재의 이유가 세상에 아름다운
이야기 잊지 말아야할 애기를 제안하고
- 만들어 표현해 전해드리고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공감하는 표현행위자나 공연자들이
- 그해에 정해진 곳으로 순례처럼 다가와서
그리고 떠나는 축제입니다.
- 정부나 공공기관 기업등의 지원이나 규제일체없이
자유롭게
- 스스로 교통비를 모아서 다가와 동지처럼
함께하고 떠나는 형태의 페스티벌입니다.
-
- 플페2014 환갑잔치라는부제로 준비하는
- 이번 축제는 장소를 옮기면서 진행되는
방식으로
- 참가자 분들은 낮 12시30분 광주역에서
만나서 작업일정을 동행합니다.
- 12시19분 광주역에 종착하는 무궁화호 열차(용산역
7:45 영등포역 7:51출발)를 기다려서
- 12시30분까지 참가자분들과 만난후 장소를
이동해서 작업이 시작됩니다.
- 제1부는 생명평화를 화두로 나주 학산 노안리로
갑니다.
- 해송정 도산리에서 내려 학산교있던 길을
걷으며
- 4대강사업과 죽산보건립으로 헝클어진 영산강을
만나
- 인간의오만과 죄악을 사죄하고 강에게 드릴
얘길 전하고옵니다.
-
- 4시혹은 5시경 노안리를출발해서
- 상무지구로 이동. 2부 민주와 인권에 대한
오월길을 순레합니다.
- 이 해가 지나면 그마져도 사라질 지난 34년을
지켜온
- 광주에 남은 마지막 원형사적지
- 옛 505보안부대,국군광주병원, 들어갈 수
없는 입구까지 그 길을 걷고
- 이미 청소년 문화공간이 되어 버린 국정원과주지부터를
순례합니다.
- 이곳의이야기를 증언해주실 광주분이 플페에
동참해주신다면
- 그분에게 오월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곗지만
- 그럴 분이 안계실 경우는 이방인들이 홀로
34년남은 흔적과 사적비를 통해서
- 순례를 마칠 것입니다.
-
- 저녁 3부는 화정역에서 문화전당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서
- 문화전당을 만든다는 이유로 철저히 파괴시켜
버린
- 잊지 말아야할 숭고한 죽음의 사적지인
도청과 분수대 금남로를 걷습니다.
- 10월에 걸어보는 오월길이며 빛고을 스스로
지워버린 민주의 성지에서
- 이방인의 순례가 환갑잔치란 부제로 머뭅니다.
- 민들레소극장이 열려있다면 그곳에도 들려보고
녹두서점,남동성당,ymca ywca 광주공원
- 적십자병원도 늦가을밤 이름모를 축제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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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역에서의 무궁화호 마지막 열차는 11시에
있습니다.
- 영등포역에 새벽3시반에 도착합니다.
- 혹여 이날 밤을 빛고을에서 머물고 싶으신
작가분이 계시다면
- 30일 오전 까페 언덕위의 바보 망월동1호점에서
- 따뜻한 차한잔 같이하시고
- 518번 버스따라 광천터미널이나 광주역에서
헤어지는 것으로 플페를 마칩니다..,
- 2014년 10월 3일 금요일오전
11:31:43
- .
- .plfe2014
참가신청과 참가작품에 대한 글 올려주실곳.
- (10월15일 마감)
- http://cafe.daum.net/oncorea/60WQ/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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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
플페2014환갑잔치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참가자분들은 낮12시 광주역에서 ..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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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3 11:3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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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계획은 참가작가들의 구성과 사정에 따라서 꼐획햇던 일정이 시간과 장소등이 변경되엇습니다.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