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돌아다니다 젠디카 스토리 시간별로 정리된 사진이 있어 한번 번역해보았습니다.
거의 대부분 인매직 회원분들이 번역하신 것들이라 새로울 것은 없고,
'아, 젠디카 스토리가 이런 순이구나'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쇼민님이 번역하신 이후의 얘기에 대한 네타가 있으므로 마지막 부분은 넘기셔도 됩니다.
사실 이부분은 번역 안하려다 한거라...
이미 보신 분은 죄송 ㅜㅜ
~ 6천년
전
1) 우진의
지휘아래 나히리가
40년 동안
젠디카에서 헤드론을 구성함
2) 나히리와
우진, 그리고
소린이 젠디카의 광활한 하늘 위에 떠있는 헤드론을 미끼와 감옥으로서 엘드라지 세 거신을 봉인함
http://cafe.daum.net/magin/9C9H/252
3) 울라목의
뒤틀린 힘이 bloodcheifs
를 초래하였고, 젠디카의 모든
땅에 뱀파이어가 나타났다
~ 1천년
전
거신들은 갇혀
있었으나 남은 엘드라지 집단들이 헤드론 연결망을 붕괴시켰다
나히리가 깨어나
붕괴를 멈추고 더 이상 분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소린 마르코프를 찾으러 젠디카를 떠났다
우진의 눈(Eye of Ugin)으로 제이스가 찬드라를 쫓아갔으나 맛이 간 사르칸을 만나서
전투를 벌임
찬드라가 Ghostfire 주문을 외웠고 그 주문과 세명의
플레인즈워커가 조합되어 헤드론 연결망의 봉인 일부분을 해제함. 엘드라지
집단이 깨어났으나, 세 거신은
여전히 구속됨
http://blog.naver.com/excelovesaga/137009388
~2년
전
소린, 니사, 아노원은
아쿰으로 여행을 떠났고, 찬드라와
제이스, 사르칸의
일이 있은 후 3개월이
지나 우진의 눈에 도착하였다.
니사는 우진의
눈에 있는 헤드론을 파괴하였고, 엘드라지 거신들은
해방되었다
기디온은 찬드라를
쫓아서 아쿰에 있는 Fort Kelf에서 쉬고 있었다. 엘드라지
집단의 공격을 받아 주민들과 함께 싸웠으나,
거신 엠라쿨을
보자마자 원군을 찾으러 급하게 떠났다
세지리와 발라
게드가 엘드라지에 의해 함락되었다
기디온과 제이스가
젠디카로 돌아왔으나, 바다 관문과
보릭의 야영장이 엘드라지 손아귀에 떨어진 걸 봄.
기디온이 앞장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하늘 위의 헤드론으로 이주 시킴
니사가 아샤야를
잃고 발라 게드로 칼니 심장을 찾으러 감. 거기서
오브 닉실리스를 맞닥뜨렸으나 아샤샤와 다시 연결됨.
아샤야와 함께
바다 관문으로 돌아옴.
제이스는 자신의
힘으로 우진의 눈에 도착하였고 신령용을 만남. 우진은 연결망에 대해 설명해주고 소린과 나히리를 찾으러 제이스를 보냄.
기디온의 군대가
바다 관문을 되찾으려는 시도는 한번 실패하였으나, 여러 날이
지난 후 키오라의 군대와 젠디카의 정령들이 합류하여 바다 관문을 되찾는데 성공함
~ 현재
니사, 제이스, 키오라
그리고 기디온은 바다 관문의 헤드론 연결망을 이용해 울라목을 함정으로 유인한다.
그러나 오브
닉실리스가 이를 이용해 그의 플레인 스파크를 다시 터트린다.
기디온은 울라목이
헤드론 연결고리에 아직 있을 때 공격 했다.
첫댓글 오 감사합니다 이해가 한번에 됫네요ㅎㅎ
옵식실 역시 안좋은 쪽으로 활약하는군요! 헌데 네타를 본 느낌이야!!
ㅈㅅ 제목에 네타 주의 적어야 겠네요 ㅜ
제이스랑 찬드라가 1천년 전...? 음 그냥 2년전 쯤 이야기겠죠...?
도표의 위치로 보아 2년전과 가까운 시기......정도가 아니라 3개월 전이라고 본문에 대놓고 적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