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후진국 - 개도국 (다복 엄유호)
1, 베트남 2, 캄보디아 3, 중국 4, 태국 5, 필리핀 6, 스리랑카
7, 동티모르 8, 네팔 9, 인도네시아 10, 라오스 11. 미얀마 12. 터키
+ Special (중미- 니카라과)
1, 베트남
2011년 / 2013년 / 2015년 수도 하노이(Hanoi) 방문
천년도시 하노이(河內) 옛 수도 이름 "탕롱" 昇龍 (용이 승천)
하노이 기술학교 교사 Ms Kieu, Hoa
하노이 구시가 중심 還劍 (호안키엠) 호수 -- 최근 전설처럼 대형 거북이 실제 출현 치료후 다시 방생 !
(나라가 위급할때 거북이가 명검을 주어 적을 물리쳤다는 전설 ..)
1972년 - 참전, 1999년 - 27년후 기술지원 참여 (2회)
현재 (공산) 베트남 / 부패와 독재, 혼란으로 패망한...자유월남 !
월남 단상 (1972년)
월남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72년 4월, "월남 지형과 유사한 강원도 오음리" 에서
맹호마크를 달고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4주간의 "혹독한 실전 지옥 훈련"을
마치고 춘천에서 특별열차를 타고 부산항 제3부두에 도착 하였다.
만 21세의 나이로 미국무성에서 파견한 15000톤급 수송선을 타고 사즉생의 각오를 다지며..
전우들과 함께 원형 차창밖의 갈매기를 벗삼고 1주일 후, 미지의 세계 야자수 우거진
베트남 중남부 퀴논항에 도착하였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훗날 30여년 만에 퀴논(Quynhon)에 있는 기술학교 파견근무 1999)
1999년 3월 퀴논 2013년 3월 하노이
한국에 온 베트남 기술연수교사들과
태극기와 함께 휘날리는 사회주의 베트남공화국 국기(태극기오른쪽 붉은 바탕에 노란 별 !
40년전 서로 총부리 맞대다가 아시아 제2의 경제 협력국, "국제사회는 적도 친구도 없는
국익에 따라 변화하는 냉혹한 현실" !
옛 맹호 주둔지 퀴논 ! 하선하는 맹호용사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트랑으로 향하며
무운을 빌던 72년도 봄 ~ 여름 그날 !
퀴논의 풍광 (3개월 공적 파견)
함께 훈련받은 1진 맹호병력은 퀴논(Qui Nhon)에서 하선하고 주특기에 따라 기술병과 였던
나는 다시 십자성부대로 알려진 100군수 지원사령부가 있는,
현지에서는 “나짱” 이라고 부르는 나트랑(Na Trang)의 "3통신지원중대"에 배속 되었다,
당시 인사장교의 호명에 따라 어쩌면 삶과 죽음의 갈림길 일지도 모를 희비가 교차 !
전투보병 "맹호"에 비해 후방 군수지원인 "십자성" 부대로 호명 (10%)
십자성 부대에서 몇달간 보초 근무와 작전용 차량을 담당 하던 중,
당시 작은 빠리 라고 불리는 자유월남 수도 사이공 (현재의 호치민)의
주월사에 특과병으로 전속되어 공군지원단 파견 "탄손누트 공항" 안내병으로 근무 하다가
73년 3월 휴전으로 귀국하였다, (한국군, 미군, 철수후 자유월남 2년만에 패망 ! )
(이태원 해밀턴호텔 건너편 기업은행 골목 "퀴논거리" )
자유월남은 버팀목 이었던 한미군이 철수한후 계속된 정부의 부패와
자유수호 의지가 약한 틈을 노린 월맹, 베트공과 적색분자들의 선동과 사회 혼란으로
패망하였다. (75년 4월30일)
인천 남구 수봉공원 현충탑 (72년 중구 자유공원에서 옮겨옴)
( 저녁 TV뉴스에는 주말 상춘객으로 고속도로는 마비되고.. 반면, 현충탑에는 적막감만 ! )
한국최초 등대 팔미도 / 현충일에 방문
(인천시민의 성금으로 세운 맥아더동상) 철거, 방화를 일삼는 불순한 세력들은 엄단해야...
삶과 죽음에 직면한 절체 절명의 전쟁터의 상황과 국익은 외면하고 최근 양민학살 용병운운 허위 과장과
비방에 열올리는 일부 편향된 학자, 지식인, 기자들, 태어나지 않았거나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당시 기저귀 차고
기던 철부지들, 지옥같은 북한 인권은 에써 외면하고 인권 운운하며, 정작 자존심 강한 베트남 정부를 부추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