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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경남 통영 사량도
출발날짜 : 5월7일(매월첫째주일요일)
출발시간 : 05:30출발(시간엄수 정시 무조건 출발)
출발장소 :구미 형곡동 국민은행 맞은편 복계천(대활한의원앞)
모집인원(선착순44명)
차량: 45인승 (예스관광)
아침간단하게 드립니다. 중식,행동식지참
산행시간 : 4:30시간(점심시간포함)
산행코스: 돈지-지리산-성지암-월담봉-가바봉,연지봉-
옥녀봉-진촌
하산주식당 : 하산주 회
생수,과일등필수행동식,등산화,방수방풍의 여벌옷,응급약,장갑,개인필요물품등등
기상상황에 따라 우의 산행장비 필요!!
→ 베낭이 무거워 죽지는 않는다~먹을게 없어서 굶어 죽을수는 있어도~^^*(개인 장비는 안전산행의 필수품
회비 : 50,000원(회원,비회원동일) -배,하산주 회
일일회원은 산행신청과 동시에 총무님에게로 전화번호와 생년월일을
문자로 주세요^^(생일파티)(여총무김희정 010-8852-4478)
***정회원,비회원 모두 회비선입금을 원칙으로 합니다.
구미7080산악회 계좌번호(농협) 356-0635-60
07-13 예금주 (회장최정이) 010-3823-4239
통영 여행, 통영 관광
혼자만의 비번
큰 마음먹고 통영
사량도를 찾았습니다.
통영 도산면으로 막걸리
받으러 다니면서 사량도에
꼭 가보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요. 드디어 가보 게
되네요. 더군다나 화창한
날씨까지 도와줘서
얼마나 좋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힐링했어요.
통영 사량도는
윗섬, 아랫섬,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되어 있습니다.
약 960여 세대 1,6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제법 규모가 있는
섬입니다.
깨끗하고
수려한 경관
때문이겠지요.
연간 60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으신다고 하는데요.
등산과 여름철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즐기고
낚시꾼들은 아랫섬을
찾는다고 합니다.
사량도란 유래는
윗섬과 아랫섬 사이를
흐르는 바다 물길이 가늘고
긴 뱀처럼 구불구불한 형세를
이루고 있어 "사량(蛇梁)"으로
불렀다는 게 정설이라고
하는데요.
뱀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섬의 모양이 마치 뱀이
기어가는 것처럼 보여서
사량도라고 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사량도 출렁다리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합니다.
"나 지금 떨고 있니~"
사량도에 들어가는 배는
통영 도산면에 위치해 있는
사량도여객선터미널에서
탑승을 합니다.
전에는
가오치여객선터미널로 불렀어요.
삼천포에서도 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주로 이곳 터미널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사량도 배시간표입니다.
사량도로 들어가는 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있습니다.
통영으로 나오는 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합니다.
사량도를 운행하는 배
제2사량호가 정박해 있습니다.
사량호
이 배는 많이 큽니다.
탑승자에 따라
달리 운행하는 듯합니다.
오늘은 탑승자가 많나봐요.
큰 배에 탑승을 했습니다.
대형차까지 실을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네요.
사량호 선실입니다.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앉거나 누워서
갈 수 있는 온돌 룸이 있구요.
대부분
시원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의자에 앉아
바다 경관을 즐깁니다.
사량도여객선터미널을
뒤로 하고 사량도로 향합니다.
이곳에서 사량도까지
40분 정도 걸립니다.
큰 배라 힘이 대단합니다.
전혀 미동도 없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빠르게 달립니다.
주변에 작은 섬이
정겹게 느껴지고
양식장으로 보이는 부표가
바다 위에 수를
놓은 듯합니다.
멀리 보이는 섬이
사량도
출발할 때부터
보이기 시작합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섬은
사량도 아랫섬(하도)입니다.
주로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신다고 하네요.
사량도
윗섬과 아랫섬을
연결하는 사량교가
멋스럽게 다가옵니다.
사량교 오른쪽으로는
지리산~옥녀봉 코스가 있는
윗섬(상도)입니다.
사량교 아래로
들어섭니다.
사량교
사량도의
상도와 하도를 잇는 다리로
2015년 10월 30일 준공
개통었습니다.
사량호 진촌항에 정박합니다.
규모가 있어서 그런지
섬에 왔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아요.
드디어 진촌항
사량도여객선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등산코스를 봅니다.
윗섬(상도) 등산코스입니다.
8km(4시간) 코스와
5km, 4km코스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가장 적합한 코스는
두 번째 코스
버스를 타고 돈지로 이동 후
다시 산을 타고 진촌항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아랫섬(하도) 등산코스도
참조바랍니다.
사량도 이렇게 생겼어요.
크게 윗섬, 아랫섬, 수우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가 등산할 곳은 윗섬(상도)
진촌항 사량도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돈지까지
이동을 해야 되지요.
요 버스를 타고
돈지마을로 이동합니다.
요금은 1,000원
돈지마을에 내렸어요.
진촌항에서
돈지마을까지 2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진촌마을, 대항마을, 답포마을,
옥동마을, 내지마을, 사금마을
사량도 윗섬(상도)
마을이 제법 많습니다.
돈지마을 포구입니다.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로
물이 깨끗합니다.
많은 등산객들이
돈지마을에 내려서
등산 준비에 분주합니다.
마을의 골목을 지나고...
마을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이곳을 지날 때는
조용해야겠어요.
폐교된
사량초등학교돈지분교 앞도
지나갑니다.
섬에서 논농사를 다 짓네요.
다랭이 논을 보니
어촌마을이 아니라 산골마을처럼
느껴집니다.
금새 마을 골목과 들을 지나
산으로 접어듭니다.
뒤돌아서
돈지마을도 담아보구요~
이제서야 산에 온 듯한 기분
지금은 폭풍전야인 듯
수월하게 걸을 수 있는
산길이 이어집니다.
산길로 접어들자
가장 먼저 반기는 곳
돌탑길입니다.
이렇게 많은 돌탑을
어느 분이 쌓았는 지...
돌탑 갯수가 어마어마합니다.
사량도 등산코스
험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무사등반 기도를
잠시 드리면 좋겠어요.
산신령님께
안전한 등반을 기도드리구요.
부처님께는
건강과 소원을 빌어 보세요.
돌탑길을 지나자
다시 평탄한 길이 이어집니다.
중간 산등성이에 잠시 쉬면서
주변을 담아봅니다.
산이 완전 바위산입니다.
앞에 보이는 섬은
섬의 지형이 소처럼 생겼다고 해서
유래된 수우도입니다.
자그마한 섬은
대섬입니다.
올챙이 같이 생겼네요.
산 중턱에 올라서자
왼쪽으로 수우도전망대로 가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0.5km라 잠시
둘러보기로 합니다.
수우도전망대입니다.
바로 앞에서
수우도를 볼 수 있는
전망대이지요.
수우도전망대에서 바라본
수우도입니다.
앞에 작은 섬은
농가도입니다.
농가도는
어미 소를 따르는
새끼 소처럼 보입니다.
왼쪽에 작은 섬
대섬이라고 하네요.
수우도를 둘러보고
다시 산중턱으로 올라왔습니다.
돈지마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수우도전망대 들린다고
30분 정도 지체했네요.
산중턱에서 바라본
수우도
보는 위치와 방향에 따라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환상적인 주변의 경관을 둘러보며
여유있게 산등성이을 따라
지리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바깥쪽으로 난간이 있어
안전은 하겠지만 그래도
방심하면 큰 일 날 수 있지요.
산 정상으로 올라갈 수록
환상적인 풍경은 더하고...
어디를 둘러봐도
감탄사만 연발할 뿐입니다.
이런 가파른 바위도
지나가야지만 지리산 정상으로
갈 수 있지요.
대섬
높은 곳에서 보니
커다란 운동장 같습니다.
축구해도 되겠어요.
수우도와 농가도
발걸음을 옮길수록
점점 작게 다가옵니다.
이런 길은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천천히 안전하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 섬, 산
모든 근심걱정을
잊게 해줍니다.
일상에서도 이런 기분으로
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걸어온 구간도 담아보구요
마치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돌처럼 보이는데
자연적으로 형성된 돌
맞습니다.
다양하게 펼쳐진 바위길
위험도 하지만
나름 재미도 있습니다.
날씨가 도와주네요.
5월의 화창한 날씨
멀리까지
또렷하게 보입니다.
지리산 정상 200m
말이 200m이지~
험한 산길은
한참을 걸어야 하지요.
위험한 좁은 길은
서로 양보하고 격려해 주면서
안전하게 나아갑니다.
칼바위처럼 생겼다고 해서
칼바위
칼날 위를 걸어왔네요.
최고로 난코스라고 합니다.
다리뿐 아니라
팔에도 힘이 있어야지
통과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아님 흑기사를
찾아야 되지요.
지리산으로 가는 길
전망 좋은 봉우리가 많은데
상당히 위험합니다.
위험한 봉우리는
절대로 가장자리에 서면
안 되겠습니다.
사진 촬영 시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드디어
지리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와~ 소리만 나옵니다.
지리산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한 곳입니다.
해발 397.8m인 지리산 정상
정확한 명칭은
맑은 날 지리산 천황봉이
보인다고 해서 지리망산입니다.
오늘 분명 천황봉이 보일 텐데
어느 곳이 천황봉인 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리산 정상에서 바라본
돈지마을
평화롭게 보입니다.
지리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지리산 정상 바로 앞은
천길 낭떠러지기입니다.
기념사진 찍을 때
조심해야겠어요.
최고의 휴식 장소인 듯~
반대편 풍경도 담았습니다.
앞쪽으로 사량교가 보입니다.
사방으로 바다가 보이니
이제서야
섬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계속해서
산등성이를 따라
최종 목표지점인
옥녀봉으로 향합니다.
이곳에서는
대섬이 다르게 보이네요.
움직여서 앞쪽으로
온 듯합니다.
사금마을도
가깝게 보입니다.
등산로 주변에 하얗게 핀 꽃
기분을 더욱 더
고조시킵니다.
바다 건너 보이는 섬은
사량도 아랫섬입니다.
험한 길을 지나자
수월한 데크길이 이어집니다.
이 험한 산에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있는 마라토너 전용재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
데크 계단을 내려서자
잠시 쉬었다 갈 장소가 나옵니다.
중간지점이라고 하는데요.
시원한 막걸리를 팔더라구요.
옥녀주란 막걸리
한 잔 3,000원
이 한 잔이 얼마나 시원하고
맛이 있던지...
안주는 굵은멸치 서비스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고
다시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걷기 시작합니다.
생각만 해도 좋은 길
건강과 즐거움을 선물해 주는
고마운길입니다.
이런 길도 있네요.
난간만 잘 잡고 걸으면
안전합니다.
가슴이 후련합니다.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기암절벽이 어울어진
환상적인 절경에
시간 가는 줄도 모릅니다.
계속되는 바위길
다 좋은데 강한 햇볕 때문에
살이 붉어졌어요.
사량도 산행은
산등성이를 타고 움직이기 때문에
그늘이 많지 않습니다
미리 썬크림을 발라주는 센스...
더 좋은 풍경을 보기 위해
더 멋진 사진을 남기기 위해
위험한 곳으로 가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안전이 최고입니다.
달바위에 도착했습니다.
해발 400m
사량도 윗섬에서는
가장 높은 봉우리입니다.
달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마을은
답포마을입니다.
답포마을과 연결된 작은 섬은
성미도라고 하네요.
다시 험한 바윗길이
이어지고...
바로 앞에 펼쳐진 바다
눈이 호강을 합니다.
작은 마을은
옥동마을 같아요.
험한 바위길을 지나자
다시 안전한 데크길이
이어집니다.
이렇게 그늘진 구간에서는
잠시 쉬었다 갑니다.
산행은 절대로 서두르면
안 되지요.
왼쪽에 보이는 봉우리는
고동산 아닐까요~
고동산에는
최영 장군 사당이 있는 곳입니다.
대항해수욕장
당장 내려가서
뛰어들고 싶습니다.
물을 충분하게 준비하지 않아
갈증이 심합니다.
이 험한 길을
안전하게 갈 수 있다는 걸
감사해야겠습니다.
대항해수욕장
모래의 질이 곱고
수심이 완만하여 지리산~옥녀봉
산행 후
해수욕하면 최고입니다.
한참을 걸어
해발 303m인 가마봉에
도착했습니다.
가마봉 돌탑
제법 규모가 있습니다.
가마봉에서 바라본
사량교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왼쪽은 아랫섬(하도)
오른쪽은 윗섬(상도)
서로 사이 좋게 마주하고 있네요.
대항해수욕장도
아름답게 보입니다.
가마봉에 서서
잠시 주변 경관을 즐기다가
다시 발걸음을 옮깁니다.
지리산 산행 중
가장 무서웠던 구간
계단 끝이
바로 낭떠러지기?
경사도가 엄첨 심하지요.
거의 90도에 가깝습니다.
난간 단단히 잡고
최대한 서서히 내려갑니다.
무서운 계단을 내려와
바다 풍경 보면서
마음을 안정시킵니다.
사량도 최고의 명물
사량도 출렁다리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와~ 대단합니다요~"
사량도 출렁다리
현수교 형식으로 설치된 다리
총연장 61.20m로
지리산 향봉과 연지봉을
연결했습니다.
두 개의 출렁다리 중
첫 번째 출렁다리
담이 큰 사람도 건너기
쉽지 않을 정도로 아찔합니다.
첫 번째 출렁다리 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놀라워유~"
두 번째
출렁다리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서
옥녀봉 방향으로 향합니다.
옥녀봉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듯하네요.
옥녀봉으로 가는 중
아랫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출렁다리에서
옥녀봉으로 가는 길은
중간중간 테크길이 있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최종 목표지점인
옥녀봉에 도착했습니다.
옥녀봉은
해발 281m로써 산행에 있어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자연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설악산의 용아릉을 연상케 할 만큼
경치가 뛰어난 곳입니다.
옥녀봉 전설은
근친상간의 금지와 타락한 본능을
엄중히 경고하는 교훈으로서
오늘날까지 구전으로 전해오고
있는 뜻깊은 산이기도 합니다.
옥녀봉 유래
봉곳한 산봉우리의 형상이
여인의 가슴을 닮았을 뿐 아니라
산세가 여인이 거문고를 타는 듯한
옥녀탄금형을 이루었다는
풍수지리설에서 유래했습니다.
옥녀봉 바로 아래
이길로 내려가면
사량도선착장이 나오는데요.
여기까지만...
턴해서 다시 올라갑니다.
출렁다리 한 번 더 건너봐야지요~
중간 대항마을로 내려갈려구요.
크게 현상해서
거실에 걸어놓고 싶은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위섬과 아랫섬을 잇는 사량교
이곳에서 보니
더욱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출렁다리 아래에도
등산로가 있네요.
옥녀봉에서 출렁다리를 건너
아래로 내려오자
대항마을이 보입니다.
등산로에서 500m 되는 거리인데요.
한참을 내려갑니다.
대항마을로 내려가는 길
돌을 깔아놓아
보폭을 짧게해서
걸어야 합니다.
드디어 대항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대항마을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입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사량도에 들어올 때 타고 왔던 배
나갈 때도 타게 되네요.
사량도
경남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
전화 : 055-650-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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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화회원입금완료
나효숙 임화선 정은호 회원 입금완료
노영일수석산행대장 한웅 박진훈 최영미 손현옥회원 입금완료
주현성 산행신청합니다
마지막 접수 다음 대기자 접수 받습니다.
주현성 조기순으로 입금완료
주현성회원 입금완료
정수길회원 입금완료
최종세 2
산행취소요~""
주상영회원 입금완료
권미현부회장 입금완료
박정희회원입금완료
유은화회원입금완료
한웅님 꼬리내립니다.
이동한. 심선아님 신청합니다.
남영욱 개인사정으로 산행취소요
이동한 심선아 이경애회원 입금완료
최종세 김순임회원 입금왼료
황연심 산행취소요
박소현님 신청 합니다.
윤영화님 꼬리내립니다.
김미영 님 신청합니다.
김시용님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