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빛_신명
부제목
장르 무용
주최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기간 2010-10-05 ~ 2010-10-06
시간 오후8시
러닝타임 90분
문의전화 02)2280-4115-6 (국립극장 고객지원실)
관람료 R석 3만원 / S석 2만원 / A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할인내역
울산시립무용단
한국전통 춤의 계승과 창조적인 발전을 목표로 하는 울산시립무용단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열린다. 신라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1부_ 천광(天光)과 2부-천기(天氣) 로 구성되었으며 파워풀한 춤과 북의 연주가 관객들을 천년 전의 시간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소품공연으로 울산의 상징 시조와 시화를 형상화하여 작품을 구상하였으며, 춤과 북의 연주로 신명나는 작품을 완성하였다. 천년의 빛 신명(神明)은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라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작품화하였다.
[1부_ 천광(天光)]
프롤로그 - 천상 이화무 - 입춤 - 천명산하 - 천신 오방귀무 - 허튼 살풀이 - 천음 오고무
[2부-천기(天氣)]
月 달의 여인 - 日 한량무 - 星 태화강연가Ⅰ- 흥춤 - 신무Ⅱ - 북의 대합주
*상기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출연: 울산시립무용단
안무: 이경수
연출: 국수호
안무보: 김미정
연습지도: 박정은 김영희, 박원우, 정은면
무대디자인: 박동우
조명디자인: 이상봉
분장: 소인경 아트폼
의상 디자인: Mr. Lee
의상담당: 손희진
악기담당: 이진희
천년의 빛 신명은 변화의 기운이 샘솟는 울산시립무용단의 현주소를 가늠하게 하는 성찬(盛饌)과도 같았다.
2010. 05. 09 경상일보
울산을 소재로 한 친근한 작품과 신명나는 무대, 화려한 볼거리 등이 고루 갖춰 무용에 대한 편견을 깨고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러져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 2010. 05. 09 울산신문
2000. 12. 1 울산광역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창단된 울산시립무용단은 한국전통 춤의 계승과 창조적인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무용단 내에 국악 연주단이 함께 편성되어 무용공연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계층의 관객과 함께하는 실험적인 작품도 무대에 올려 울산 무용계의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매년 정기공연 2회, 기획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 등으로 40여회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2009년 12월 말까지 총 350여회의 공연을 기록하였다. 주요작품으로는 ‘처용의 북소리’, ‘울뫼의 땅’, ‘계승과 파괴’, ‘풍속화첩’, ‘벌거벗은 놀부’, ‘역사의 한, 민족의 춤’, ‘무고(舞鼓)’, ‘춤의 향연’, ‘천년의 빛 _신명(神明)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사절단으로서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부산아시안게임, 일본 쿠마모토 자매시의 합동행사, 전국체전 및 각종 국가행사 축하공연 등에서 뛰어난 안무와 정상급 기량으로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