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카페 회원이며 2년전에
임플란트를 턱에 심고 여태껏 잘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임플란트는 환자의 입장에선 환장할 노릇입니다. 물론, 자신의
관리소홀로 이가 부실해져 브릿지나 틀니 아니면 임플란트를 선택해야
하지만 솔직히 치과에서 의료보험이 적용되거나 비싸지 않은 치료가
얼마나 됩니까, 좀 많이 해야한다치면 백만원 넘는거 우습죠!
그렇다고 틀니하면 불편할것 뻔히 알면서 젊은나이에 틀니를 할수도 없고 울며 겨자먹기로 임플란트를 선택 해야만 합니다.
저두 임플란트 하기전엔 인터넷이며 어디며 헤매어서 이런저런 정보, 특히 비용에 대해 무지하게 알아봤죠...
경험많고 잘하시는 선생님 병원 찾아가니 자기는 수입품만 하는데 1개당 얼마 이하는 안된다고 하시고, 비용이 저렴한 병원 가보니 선생님이 믿음이 안가고 하여튼 6개월을 정보를 수집하는데 보냈습니다.
비용도 저렴하고 믿음직한 선생님을 찾아내는데...사실 직장인이 10만원이 어딥니까, 애기 과자값으로 치면 몇개월치 아닙니까?
결정적으로 제 고등학교 동기 녀석이 임플란트를 수입 판매하는
회사에 다니더군요, 그 친구가 많은 정보를 주었습니다.
저는 굉장히 운이 좋은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친구녀석 잘 둬서
비용도 저렴하게 좋은 선생님 만나서 임플란트 잘 쓰고 있습니다.
이 글도 삭제될지 모르겠네요, 특정병원을 운운하는것 같네요.
저의 결론은 정말 환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거죠, 갈갈이님 말씀대로 개인적인 메일로 병원추천은 상관없다니
필요하신 분에게 제가 경험한 정보를 드리도록 해야겠네요!!
서울지역에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제게 메일을 주시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amjabas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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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입장에서 임플란트를 얘기합시다.
Wes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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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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