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농협 새롭게 단장 업무효율 극대화
사업운영의 다각화로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
전남 고흥농협(조합장 류성진)은 농협사무실 리모델링 공사를 하여 조합을 찾는 조합원과 고객들께 깨끗하고 단란한 분위기 속에서 업무를 보게 하는 등 직원들도 환경 개선에 따른 더욱 친절하고 서비스 질도 향상되어 업무효율을 극대화 시켜 주민과 조합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
28일 고흥농협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농협운영 실적이 크게 향상 되었으며 조합원의 소득증대 사업과 복지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조합원 실익사업에서는 2천명의 조합원에게 1억40만원을 영농자재(비료 농약 사료 일반자재)등을 지원 하였으며 조합원 자녀 대학생 학비 보조금1850만원을 37명에게 혜택이 갔으며 조합원 외국연수에 3272만원 마을회관 유류대 1050만원 이 밖에도 재해예방 방재복 지원과 과수 냉해피해 농가 비료지원 3천여만원을 지원하여 효자농협으로 자리를 굳혔다.
류성진 조합장은“우리농협은 조합원 여러분의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농협사업을 이용해주신 결과로 더욱 내실 있고 든든한 농협으로 발전 되어가고 있다”라고 하면서“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농산물 유통과 조합원 몫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농협 복지 및 편익사업을 통한 꼭 필요하고 희망을 주는 농협으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우리농협은 농업인과 지역 주민의 가까운 이웃으로 고객 여러분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든든한 농협은행으로 언제나 한결같이 여러분을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흥/국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