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공장에서 CO2 누출

[바람]

석유화학공장에서 CO2 누출

6. 22. 전남 여수

석유화학공장의 저장탱크에서 CO2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6월 22일 오전 8시경 전남 여수의 한 석유화학공장에서 CO2가 누출, 인근 도로변으로 퍼지면서 일대 도로의 차량통행이 통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스안전공사의 한 관계자는 “사고 당시 CO2가 누출되면서 안개가 발생, 차량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어야 했다”고 말했다.

사고조사결과 CO2저장탱크에 설치된 드레인 밸브에서 가스가 누출됐으며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가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