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오심의 마지막 때가 되어서인지
진리의 성경 말씀을 묵상하면서 깨닫게 되는 것이 계속 생기는데요,
깨닫게 되는 것을 같이 공유하고 그 기쁨을 나누고자 글을 다시 쓰니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면서 같이 간절히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예수님 교회의 휴거 모형이라 할 수 있는
엘리야의 승천에 대한 내용은 열왕기하 2장 말씀에 기록되어 있는데,
그전에 열왕기하1장 말씀에서는 50인과 그 대장 총 51명을
세 번씩 엘리야에게 보내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말씀도 숙고해 보면 예수님 오심을 알려주는 힌트라 생각되는데요,
그 총인원은 153명이 되며 요한복음 21장 153마리의 물고기 숫자와 같습니다.
1부터 17까지를 다 더하게 되면 153이라는 숫자가 나오고,
153의 숫자 값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어찌 되었든 열왕기하 1장과 요한복음 21장의 153의 숫자는
17이라는 힌트를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열왕기하 2장 말씀에서 엘리야가 승천하기 전에
4 곳을 거쳐서 올라가게 되는데,
그 4 곳들에 대한 히브리어 뜻을 영어로 뒤에서부터 풀어보면,
Gilgal (wheeling, rolling)—>
Bethel (Beyth El : house of El) —>
Jericho (Yariho : his moon) —>
Jordan (Yarden : descending)
내려가는(기울어지는)..
그의 달이..
하나님의 집으로..
굴러간다 라는 뜻이 되니 휴거의 뜻이 됩니다.
이 의미에 대해서 그동안은 달이 보름달이 되고 나서
그 후에 하향하는 달에 의미로만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해가 질 때에,
하향하는 달의 의미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창세기 24장 말씀은
이삭과 리브가가 처음 만나는 장면인데,
그 말씀의 내용은 참으로 예수님과 예수님 교회 만남의 이야기이기 때문이지요.
이삭과 리브가의 만남은 해가 질 때에 만났는데,
리브가가 이삭을 알아보고 자기의 얼굴을
베일로 자기의 얼굴을 가렸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때 리브가의 차림은 위와 같은 사진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어떻게 보이시나요?
그 베일이 초승달의 모습이 되겠지요?
해가 질 때에 초승달은 해를 뒤따라서 빛이 비치기 때문에,
사람이 베일로 자기의 얼굴을 가리는 모양이 됩니다.
그래서 창세기 24장 말씀과..
열왕기하 2장 말씀을 통해서..
17일 하향하는 달 때에 이삭과 리브가의 만남,
즉 엘리야의 승천에 대한 힌트가 숨어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또한 신약 성경에서도 예수님께서 변모하셨던,
일명 '변화산 사건'에 있어서도 힌트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 변화산 사건은 마태복음 17장, 마가복음 9장, 누가복음 9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변화산 사건에 있어 약간은 다른 숫자들로 기록이 되어 있는데요,
이 말씀들에서도 어떤 예수님 오심의 힌트가 숨어있다고 생각하는데,
마태복음 17장에서는.. 육일 뒤에..
마가복음 9장에서는.. 육일 뒤에..
누가복음 9장에서는.. 팔일 쯤..이라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17장과 육일 뒤는 17 + 6 =23으로 23년을..
마가복음 9장과 육일 뒤는 6 + 9(순서를 바꾸어) = 69로써
2023년 09월 17일을 십의 자리 단위로 다 더하게 되면 69일로..
누가복음 9장과 팔일 쯤은 8 + 9 =17이고 팔일 쯤은 여덟째날,
즉 창조 첫째 날(일요일)에 대한 힌트를 주신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변화되신 모습은,
산자들에 대한 우리들에 대한 예표로서
우리들도 땅의 육체에서 하늘 육체로 변화가 되는 그림자라 생각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오늘 2023년 9월 15일에 처녀자리에서
'child'라는 소행성이 출산되었는데요,
저는 이 그림에 있어 적그리스도의 탄생 그림이라 생각되는데,
이는 사탄은 항상 성경을 따라 하거나 모방하기 때문입니다.
(이 소행성은 30년 주기로 처녀자리에서 출산되는 소행성인데,
그 해에는 안 좋은 큰 사건들이 많이 발생했다고 하며,
오늘 9/15일은 오바마의 생일로부터 22688일이 되는데,
이 날수들은 666개월 + 6년 6개월 6주로서, 666+666의 날이라 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2017년 9월 23~24일에 있었던(목성 출산은 9월 9일)
계시록 12장의 하늘 그림을 따라 하는 것이라 생각되며,
오늘로부터 할례기간 8일을 더하게 되면 2023년 9월 23일이 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들의 영화, 음악, 만화, 잡지.... 등등에서
파멸에 대한 모습과 23이라는 숫자가 함께 나오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말씀에서,
어떤 떨어져 나가는 일(a falling away)에 대해서,
여러 성경들은 배도하는 일이라 번역이 되어 있는데,
저는 어떤 떠나는 일, 즉 휴거의 일이라 생각도 되므로,
휴거 후에 파멸(멸망)의 아들이 본격 드러나리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참으로 많은 것들이 깨달아지게 되는 것 같은데,
서로 성경 말씀을 공부하고 숙고하면서 깨닫게 되는 것을 같이 나누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 주는 것이 이 마지막 때에 진정한 교회들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남을 비판과 비난을 하기에 앞서 하나라도 더 형제자매들에게 이익과 유익의 음식을 주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참으로 하나님의 나라에서 모두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