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마지막 행사였습니다. 지난 8월의 아픔을 딛고 정말로 아름다운 자리였습니다.
AMOR!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부랴부랴 도착 후 김밥으로 간단한 요기...
리허설.....
성당 뒤에 위치한 성가대석에서 전례를..... 아마 대화동성당 신부님은 남성으로만 구성된 성가대로 전례를 하신 대전교구 최초의 신부님일겁니다.....
미사 직후 무대 입장하는 동안 간단한 단장의 인사말....
앵콜곡 끝난 후 교우분들의 기립박수...... 감사합니다. 교우분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신부님은 다시 우리 AMOR를 부른다 하셨습니다.
첫댓글 대화동 성당 연주회 축하드리고, 아모르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감사! 오랫만에 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