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번시합 포기할생각이에요...
11월2일 광진구 구의동 해민병원에서 엄마 수술날짜가 잡혔거든요..
어제밤에 엄마가 하도 아파하셔서 날밝자마자 바로 병원가서 검사받앗는
데 수술 다시 해야됄꺼같다고하셔서요..
위에 돌이있다나..
연습도 부족해서 자신감도없고.. 돈도 없고요..
그래서 내년시즌 첫경기부터 나갈려고 결국 결정했어요..
형들한테 여러가지로 죄송스럽고요..
특히 영구형,단장님한테 마니 죄송스러워요..
말도안듣고 제 마음대로 행동한점 반성하고있어요..
슈트는 제가 쿠시타니에 전화를 드렸거든요.. 제가 찾아갈께요
형들..태균이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열심히 하는 태균이 되겠습니다..^^
첫댓글 그래..힘내랏! 기회는 언제든지 열려있다..우리에게 젊음이 있는 한...!!!
마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