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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청년들의 열정을 한자리에!! 부천이라는 지리적, 높은 인구밀도에 위성도시 역할을 하는 지리적 잇점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많지 않고 편리한 교통 덕에 서울로 집중되어 외지에서 문화 생활과 소비를 하고 있다. 더욱이 소년, 장년층의 행사나 콘서트는 더러 열리고 있으나, 실제 사회 중역 핵심인 30~40대 들의 386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때에 즈음하여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인 “(주)블루오션”에서 주최하여 부천과 인근지역의 386세대들을 위한 “8090 크리스마스 Big 콘서트”라는 대형 콘서트를 기획/유치하였다.이날의 출연진은 ‘바람바람바람’으로 데뷔하였고 최근 ‘친구야’를 히트시키고 있는 김범룡, 드라마 모래시계의 주제곡과 최근 김범룡과 같이 듀엣으로 ‘친구야’를 부르는 박진광, 당시 방송의 공개적인 연인으로 젊은 이들에게 사랑의 대표코드였던 홍서범, 조갑경, 이별여행 등 아련한 사랑얘기로 마음을 적시는 원미연, 과 잊을 수 없는 사랑을 ‘한번만 더’ 외치던 박성신, 드라마 보디가드의 주제곡 남자버젼을 불렀던 락과 댄스의 접목으로 신나고 힘있는 노래와 권총 춤을 유행시킨 심신, 테리우스라는 별칭으로락 보컬의 정상에 선 ‘내가 아는 한가지’의 이덕진, ‘이별아닌이별’,‘ 마음의 거리’를부른 가요계 신사 이범학, ‘스잔’, ‘유리창에 그린 안녕’ 을 히트 시켰고 현재 밴드 ‘미카엘’로 라이브 활동 중인 김승진 등이 출연한다. |
안무로는 방송 댄스의 중심이었고 ‘40대 동방신기‘ 등 출신 연예인이 많은 ‘짝꿍들’이 무대를 채워주며, 여기에 MC로 재치 있고 걸쭉한 모사꾼인 개그맨 김학도가 DJ와 사회 진행을 맡아 재미를 더 해 풍성한 무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주최 측은 “기존의 7080 세대의 기획물이 붐을 이뤄 장년층의 문화생활 증진에 기여한 바 있으나, 시대가 바뀌면서 정작 시대의 주역인 30-40대를 위한 프로그램은 재생산 되지 않고 있다. 장기적인 기획으로 전국 투어를 구성하여 2007년 주요 도시에서 시장성에 대한 검증과 실측을 마쳤고, 2008년에는 대도시뿐만 아니라 중소도시 및 군 단위의 약 50개 지역 이상 전국투어 기획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올 2007년 연말 크리스마스이브를 TV앞이 아니라 부천 실내 체육관에서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콘서트가 끝나고 사랑과 우정을 돈독하며 오는 길에 흰 눈이 내린다면 더할 나위 없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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