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은 "목우촌감자탕"인데 백반 전문집 같아요..
위치는 모래내 전주농고(지금은 생명과학고던가??) 옆, 전북교육정보과학원 앞 버스정류장이예요...
아주 작은 규모예요..
테이블이 8개쯤...
10월 말쯤에 교육정보과학원에서 5일간 연수를 받으러 갔는데
그때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했죠..
가격은 1인분 4천원..
반찬종류가 14-15개쯤..
찌개는 조기탕, 그리고 청국장과 김치찌개가 주인맘대로 나와요..
엊그제 맛집에서 보고 덕진공원앞에 "진미백반"에 가봤는데
저는 진미보다 여기가 더 맛있더라고요..
미식가는 아니니 넘 믿지 마시고... ㅋㅋ
지나가다 한번씩 가보세요~
첫댓글 재작년인가에 한 번 갔을 적에는 메뉴 별로 없었는데 며칠 전에 지나가면서 보니 찌개류 이것저것 메뉴가 붙어있더군요-=- 감자탕 맛은 그냥 보통이었던-_-~ㅎ 가게 참 작죠, 거기.
우리집 바로 앞이당 ㅎㅎㅎ
아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점심먹으러 자주 갔었는데..반찬도 많고 다양해서...근데 어느때부턴가..그냥 가기가 싫어진 집...밥이 별로였던거 같기도 하고...처음 두어번은 정말 환상적이었던 기억이있습니다..벌써 6년 정도 지난 이야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