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예보에 따르면 내일 부터 비 소식이 잦습니다. 아마도 마지막 겨울비가 아닐까 하는데요. 이른 봄비 일까요? 아마도 이번 주말에도 날씨가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텀 3가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긴 학교 생활을 지나오면서 많이 지쳤을테고 2주라는 짧은 방학을 재충전의 시간으로 쓰기를 기대하고 있겠죠. 방학을 어떻게 활용할지 이미 결정하신 분들도 계시고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아직 계시죠.
텀이 마무리 되기 전에 9월에 별다른 액티비티를 못해봐서 한번쯤 학생들 데리고 실내 액티비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볼링인데요. 저도 거의 경험이 없고 한국에서는 얼마나 볼링을 쳐보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비가 자주 오는 계절에는 가까운 분들과 함께 해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13번가 카운트 다운 뒷편에 있는 Ten Pin 볼링장은 시내에 있어 위치도 좋구요. 단순히 볼링장 뿐 아니라 미니 당구, 여러가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 그리고 카페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Ten Pin Bowling
135 13th Ave, 07 577 9669
9월 19일(토) 오후 2시
게임 비용은 한 게임에 10~12불 정도 하고, 한 게임은 최대 6명 까지 그룹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소요 시간은 한게임에 40~1시간 정도 됩니다. 그룹으로 예약을 하고자 합니다. 목요일 오후 3시까지 신청 바랍니다.
비전유학 가족분들 중 토요일날 날씨로 인해 특별히 외출 계획이 없으신 분들은 아이들 데리고 함께 볼링 한게임 하시는게 어떠세요?
점심을 드시고 소화 시키실 겸 오후 2시에 보기로 하겠습니다. 미리 오셔서 게임 하실분들은 하셔도 상관 없지만 인원을 파악해보고 가능하면 예약을 하고 가려고 합니다. 단체 카톡 및 카페에 이렇게 공지를 드리니 오실 분들은 댓글 및 카톡으로 연락주세요.
참...이 날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분에게 추석 특별 선물 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비전 유학 어학원
(한국에서) 070 8245 1699
(뉴질랜드에서) 07 578 1699
(이메일) visiontga@gmail.com
(카톡 ID) 유종필(christian0411)
첫댓글 준협네~ 참석이요.
가디언 학생들 중 가연, 영완, 주형 참석합니다.
윤겸이두요~~^^
연우.준서.현준이도요~^^
아이들도 칠수있는건가요?
베이비들도 하더라구요~~^^
현수, 상현이네도 참석합니다
Grabone 바우처는 구매 마감되어서 안되구요. Entertainment Book 책이나 앱 갖고 계신분들은 사용 가능하십니다.
오~~~좋은 정보네용 감사합니당
채은이네 참석이요~
선우네도 갑니다~^^
수민이네 3명
예서네도 참석!!
어머님들도 참여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예약 마감했습니다^^ 미리 말씀 못주신 분들도 오셔도 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