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과유달산을 바라보며..
목포여객터미널에서 살짝..
짝지에다 애인이자 친구이니 어어 신랑이라네...ㅎㅎ
가거도로 출발하려고 합니다.
총무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봉사하는 수고 감사드리며 이쁜 미경씨도....~~~
산행초입잡아 오르면서 ....
열심히 산 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깡순이 산꾼 싸부... 당신의 멋진점입니다.
연약한 저 여인은 누군고...ㅎㅎㅎ
가거도리 1구...나중의 시간에는 어떻게 변하련지... 한참 공사중입니다.
2구로 가는 임도에 피어있는 꽃이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장식용 꽃꽂이처럼 이쁘지 않나요.
회룡산에서 항리마을 2구까지 임도로 걸어오니 ...
역광이라 사람형상만...ㅎㅎ 항리마을에서 독실산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미비하여 혼이 났습니다..ㅎㅎ
나물산행하느라 시간 지체되어 부득이 마을 뒷길로 하산하니 아쉬움으로....
안주하는 편안함보다
집 나가면 고생이듯이 그 고생이 삶의 희열 됨이....
첫댓글 사람도 좋고, 풍경도 좋고, 다 좋은데 나는 한 컷속에 담긴 금잔화가 좋다. 여름에 피는이 여기서는 벌써 지고 피고를 하는 곳이다. 송이 모양이 술잔 같다고 금잔화라 한다. 잔하여 한 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