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급받았담니다... ^^
어찌들 알구 후배들이 찾아왔더군여....ㅜ.,ㅡ
일학년 후배들도 왔는데....이론이론....걔네들이 정말 20기라구염....
해해 무지 귀엽슴니다....볼이 발개설랑.... 수줍음 타는 모습이란......
흠흠...제 취향이 귀여운 여자애들을 좋아하는거라서...흠흠
나도 일학년때 저랬었나....하는 생각에 가슴이 쩌릿 하더군여.
축재 계획서를 저에게 보여줬담니다.
애구애구....기특도 하여라....
배재랑 함께 무대에 서는 순서도 있더라구여.
이야~ 정말 기대됩니다. 저도 고2때 딱 한번인가 두번 배재애들이랑 무대섰었더랬는데......케케 정말 머언 옛날예기 같슴니다.
그리고 소윤언니 쏠로~!! 스페셜 무대도 있구여~~~
이야~! 이야~! 정말 기대되지 않슴니까????
이번 축제때 모두모두 손잡고 꼭 보러가야 겠슴니다.
풍문 19,20기 귀여운 후배님들~!!
매일 매일 아침마다 학교나와서 연습하기 힘드시죠~
우리 단실이 무쟈~게 덥다는건 저두 너무너무 잘 안답니다.
여름에 온방, 겨울에 냉방.
그래도 땀 쭉쭉 흘리면서 연습 열심히 하세요.
언니가 언제 불시에 방문할지 모르니까~~
힘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