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된 여권을 뒤로한채 들뜬 마음을 가지고 전자여권으로 바꾸기위해 여권사진을 찍으러 왔어요.
어디서 찍을까 고민고민하고 있는찰라 여권사진이 잘나온 친구가 추천해주더라고요.
강추하는 친구말에 반신반의하고 예약을 했어요.
장마철인 요즘 머리카락이 부시시 할까봐 걱정을 많이했는데,
걱정도 무색할만큼 이쁘게 잘찍어주시더라구요~
묶고도 찍어보고 풀고도 찍었는데 이게 더 낫다며 추천해주셨어요.
옆에서 여기 좀더 보정해주세요~ 하면서 귀찮게 했는데도 친절하게 잘해주셨어요.
저는 만족하고 갑니다. 다른친구 손잡고 또 와야겠어요^^
감사해요~~~~~~~~~~~~~!!
첫댓글 샤랄라 밝던 고객님 여권사진사용하는 10년동안 밝은 미소 잃지 마세요~
또 오실거죠? 자주 찾아주시고 ~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