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수요일에 다녀 온 할매집곰탕 냉면 후기 입니다. 익산에서 촬영하다가 점심시간을 놓쳐서 이전 부터 백제설농탕 자리에 새로생긴집이라 한 번 들린다 하면서 못들려 곰탕한 번 먹어보자 하고 주차하고 보니 딱 1주년 기념 냉면이 5.000원~ 눈에 확 들어 오네요 그래서 아내도 저도 콜~~ 냉면~~ 아내는 비빔 전 물냉으로 그리고 수제왕만두 하나 우리만 먹을 수 없으니 학교에 있는 막둥이는 저녁으로 곰탕하나 포장~ 막둥이게 젤 비쌈~ 냉면맛은 비빔이나 물냉이나 나쁘지않고요~ 괜츈한맛~ 입니다~ 육쌈이나 꼬기냉면 돈쌈 등과는 퓨전냉면과는 다른 즉정 다래면옥이나 함흥스타일~ 아내가 좋아하는 냉면 맛~ 당분간 현풍할매집곰탕 1주년기념으로 5.000원 같으니 백제대로 지나시는 길에 뭔가 시원한 냉면이 땡기신다면 들리시면 되겠네요~ 아 그리고 오시면 수제왕만두는 꼭 시켜드세요 맛이 참 좋습니다. 만두에서 잡내 하나도 안나고요~ 맛이 아주 좋아요~ 코미가 이래뵈도 냄새에 아주 민감한데요~ 외식할때 아내나 막둥이가 느끼지못하는 냄새에도 코미는 반응 하거든요~ 그날 포장해온 곰탕도 저녁 막둥이거 조금 먹어 보았는데 곰탕 맛이 괜츈했네요~ 이상 백제대로에 있는 전주냉면 5000원짜리 후기 보고 입니다 |
출처: 코미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