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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학부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본교 경제금융학부는 지난 2001년 중앙일보에서 실시한 전국대학평가 경제학과분야 평가에서 4위를 차지한데 이어, 최근에는 해외 유수의 학술지인 Journal of Asian Economics(이하 JAE)에 게재 될 예정인 ‘Economic Departmentnal Rankings in Korea : A Decade Later'라는 논문에서 국내경제학과를 평가한 결과 본교 경제금융학부가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제금융학부의 약진에는 교수진들의 활발한 국내외 연구업적이 성장의 원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JAE 어떻게 평가했나? 이번 평가는 체계적이며 객관적으로 국내 경제학과의 연구 성과를 분석하여 대학별 순위를 작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먼저 분석대상 저널은 EconLit에 등재돼 참조경력이 있는 국제저명 학술지를 대상으로 정해졌다. EconLit란 미국경제학회(AEA)에서 작성하는 권위 있는 경제학저널 색인. 이번 평가와 관련해 Jang C. Jin은 "지난 2003년 말 EconLit에 등재된 각 대학 경제학과에 재직 중인 교수들의 30여 년간의 연구 성과를 추적하여 국제저명학술지 게재 논문의 총 페이지수와 교수 1인당 페이지수를 분석해 순위를 매긴 것이다"라고 선정 기준을 밝혔다. 이 논문에 따르면, 본교 경제금융학부는 총 970.2페이지에 달하는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함으로써 국내 3위에 랭크됐다. 주목할 만 한 점은 그 성장속도에 있다. 경제금융학부는 비교적 과거인 1970년부터 1993년까지의 연구업적에서는 7위에 그쳤지만, 최근의 연구성과를 분석한 1994년부터 2003년까지의 연구업적에서는 3위, 교수 1인당 논문 게재량에서는 2위를 차지해, 국내 경제학과 중 가장 빠른 성장속도를 보였다.
각종 평가결과, 지속적인 상승추세 뚜렷 본교 경제금융학부에 대한 이러한 높은 평가는, 이번 경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최근 5년 간 각종 평가기관에서 이뤄진 평가결과들을 들여다보면 경제금융학부의 상승세를 뚜렷이 알 수 있다. 본교 경제금융학부는 2001년 중앙일보에서 실시한 경제학과분야 평가에서는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때 당시는 교수연구, 교육여건, 졸업생 사회진출, 평판도 설문조사의 네 개의 항목이 주요 평가기준이었다. 이들 중 가장 큰 공헌을 한 분야는 평가기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연구부문 평가(1996년 ~ 2000년)다. 본교 교수진은 학술진흥재단 인정 국내학술지에 교수 1인당 5.47편의 논문을 게재돼 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었다. 중앙일보에서의 평가 뿐만 아니라, 2003년 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에서 실시한 경제학 학문분야 평가 결과에서 역시, 연구실적 상위 10퍼센트에 본교 경제금융학부가 속하기도 했었다. 여기에 이번 논문을 통해 국내 경제학과 중 3위를 차지함으로써, 본교 경제금융학부는 명실공히 ‘최고’라는 수식어가 어울리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색다른 평가기준이다. 그 동안 국내 대학평가기관에서 사용한 평가기준은 교수연구업적, 졸업생의 사회진출 현황, 대학평판도, 재정·교육여건 등이 주요 항목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기준에 의한 평가결과는 대학의 발전가능성을 평가하는 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다. 미래학생들의 발전 가능성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는 교수진들의 연구업적이 여타 다른 다양한 항목들과 가중합산 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시각에서의 학과평가가 이루어진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논문에서는 교수진의 순수연구업적만을 평가의 잣대로 삼았다. 이를 통해 미래의 학생들의 발전가능성을 충실히 반영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성장의 원동력 - 활발한 국내외 연구업적 이와 같은 본교 경제금융학부의 성장에는 교수진들의 연구업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는 그간의 경제학과 평가항목 중 교수연구업적 항목에 대한 평가를 들여다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 전술한 2003년 대교협에서 연구실적 우수 대학을 선정할 당시, 높은 점수를 획득한 주된 평가분야가 교수진들의 국내외 연구업적부문이라는 점과, 2001년 중앙일보의 경제학과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 분야역시 교수진들의 국내학술연구 분야였기 때문이다. 또한, 이때 당시 중앙일보에서 실시한 연구업적평가는 교수가 해당 학교에 재직할 당시 발표한 논문만을 실적으로 인정해 최근 들어 본교를 포함해 해외연구 실적이 우수한 교수를 영입한 일부대학의 연구 잠재력이 과소평가된 측면이 있다. 구체적으로 본교 경제금융학부는 교수 일인당 해외 SSCI논문 분야에서는 지난 중앙일보 경제학과 평가에서는 9위에 머물렀었다. 하지만, 이번평가를 통해 나타나듯이 경제금융학부 교수진들의 해외학술연구가 크게 진보된 점을 고려한다면, 현재 본교 경제금융학부는 국내최고 수준의 교수진을 갖췄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이미 최고의 자리를 확보하는데 있어서 한 축은 마련한 셈이다.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는 교수 당 학생수, 장학금 수혜율 등 교육여건과 취업률과 상장·등록기업 임원 배출 수 등 졸업생 사회진출부문에 대한 경쟁력이 뒷받침 된다면, 본교 경제금융학부가 ‘The Best’의 자리에 설날이 그리 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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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법학과는 몇위?
한법이면 4위정도겠지
서>>>>고>연>=한>성
우리나라에 경제금융학부라는게 몇군데있냐? 존내 낚시과..경제면경제고 경영이면 경영이지...금융? 화냥년들이 금융권에 몇명이나 간다고..ㅋㅋㅋ
낚시과는 아니지, 경제학과 인 것은 알고 들어오니깐. 낚시과라고 하면 호경,신방, 이런데가 낚시이지 뭔가 있어보이지만 막상 사회나가면 아무것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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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고대 서강대에 이어 3위
개새끼야 거기까지 하지 뭘 또 토달어 ㅉㅉ
근데 05년꺼 서강대에서 서울대로 바꿨네. 왜 고대를 앞에 두냐!!
경제학과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곳이 한양대지..요즘은 금융 쪽 커리도 강화되는 추세라 금융공사 진출도 점점 활발해지는 추세다. 올해 금감원도 경제학과에서만 2명 들어갔고 산업은행도 경제학과에서만 2명인가 들어갔더만..한양대 단독 경제금융관도 생길 예정.
독학생 고맙다...ㄲㄲㄲ
서고연서성> 중=한 -> 공동6위일텐데.
아마 경제 금융은 Financial Econ을 말할 거다. 다만, 3위라는 건 글쎄. 성균관은 확실히 앞설 테고, 연대와 서강대를 앞선다고 하면 어이가 -ㅅ- 없을 따름이다.
한양대 금감원 입시자도 4위
ㅡㅡ;; 요즘엔 개나 소나 연대상대를 까대는구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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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경제학 교수가 누구냐? 넌 누군지나 아냐? ㅋㅋㅋ 빼돌리긴 뭘 빼돌려 ㅋㅋㅋㅋㅋ 김봉x교수님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성대에서 계량쪽이 약해서 데려간거지 빼돌린다는 표현은 좀 웃기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