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를 타고 간다. 금마-함열을 거쳐 강경읍내로 들어 선다. 고속도로 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
강경 옥녀봉 에서 논산천을 건너 논산시 성동면 개척리 제방둑을 따라 부여 쪽으로 금강을 거슬러 올라 간다. 오즈모포켓 으로 잠시 촬영 한다.
고프로 보다 어딘지 모르게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다. 오늘도 Active Track - Trace로 내차를 찍으면서 간다.처음에는 잘 따라 오는데 후반부로 가면 잘 따라오지 못한다.
부여군 석성면 파진산 초입에서 자동차로는 강변 따라 갈 수 없을 것으로 예측 되어 , 석성면 현내리 임도 고개를 넘어 부여읍 현북리로 우회 하여 간다. 부여대교 와 백재교 사이 구드래지구를 촬영 한다. 강변 둑길 따라 구드래나루에 들렀다가 인근 식당에서 보리밥 정식을 먹는다. 점심 식사후에 부소산에 오른다. 낙화암까지 내려 갔다 돌아 온다. 구드래나루에서 드론 뜨워 촬영 하고 백제교를 건너 낙화암 건너편에서 부수산과 낙화암 , 그리고 백마강교를 촬영 하고 집으로 돌아 온다.
첫댓글 한때는 백마강에서 뱃놀이도 즐겼는데...
낙화암에 가 볼 때 마다
3 천 궁녀 이야기는 허구인데 바로 고처 질 날이 올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