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도 캉캉치마가 눈길을 끄니..
입어본사람만에 느끼는 가벼움과 활동적 로맨틱 몇가지를 겸비한
여성스럽고 사랑스런 스커트가 아닐수 없습니다.
솜씨 좋으신 우리 바느질세상님들은
손수 만들어 입고 선물도하고.. 일석이조에 실력을 발휘할수 있다는 장점이
얼마나 훌륭한지요.
글로라도 몇가지 도움말을 드리고자 쥔장이 한마디 해드릴께요.
만드시는데.. 도움되셨음바램입니다.
1. 원단 폭이 대폭이라.. 알뜰히 쓰실수있는 장점=
반을 접어 재단합니다.
스커트길이를 정합니다. 보통 키가 160센치 경우 80이라 정한다면
3단 캉캉일경우 80 나누기 3== 27 이겠죠.
그럼 첫번째캉 == 반으로 접어재단시 힢둘레에 + 20센치 여유재단
폭은 (세로) 27 + 허리고무줄 넣을 시접 ( 3센치 ) = 그럼 30센치
그렇담 결국 펼치지는 마시고 힢둘레 + 총 40센치가 가로길이겠죠?
두번째 캉 ======반으로 접은 재단을 그대로 27 세로 폭으로 한폭 + 한폭
총 두폭을 잘라둡니다.
세번째 캉 ===== 마지막 캉은 밑단 시접 3센치가 또 필요하므로 30 센치 폭으로
두폭을 재단해둡니다.
이젠 박음만 하면쉽겠습니다.
***두번째캉끼리 폭을 잇습니다.
***세번째 캉끼리 폭을 잇습니다.
폭끼리 이었을시 폭이음에 오버록 치지 않아 좋습니다.
두번째캉 세번째캉을 모두 한쪽 시접에 주름노루발로 교체해 자연스레
주름을 잡습니다.
그럼 첫번째 캉 겉과 두번째 캉 주름잡은 겉을 맞대어 잇는대..
이때.. 중요한 점 == 첫번째 캉에 중심을 쵸크로 표시합니다.
반 접었을시 중앙점이요.
둘째 캉도 두폭이은거라 폭끼리 이은 중심이 있죠?
윗캉에 가운데와 두번째 폭이 가운데를 맞춰서 거기서부터 센타를
맞춰 박습니다. 그럼 첫번째 캉과 두번째 캉을 이엇을시
분명히 남은 폭이 20여센치 남습니다.
그건 잘라 제거해주시고요.
두번째 캉과 세번째 캉을 이을시도 폭이은 중심 센타를 딱 맞추어
서로 이으면 옆선은 결국 한선을 유지할겁니다.
격국 마지막 캉은 남음없이 두폭을 모두 이용한 셈이 됩니다.
어때요?? 이해가 될른지요.
한번 모여서 가르쳐 드리고 싶은맘 굴뚝 같습니다.
마지막 정리는 아시죠?
허리둘레에 3센치꺽어 창구멍 6센치 남겨두고 고무줄 넣을부분 박어 놓은후
오핀으로 고무줄을 꼽아 고르게 집어 넣습니다.
이럴때.. 고무줄 재단은 본인 허리 인치 칫수에서 3센치 뺀 싸이즈로 재단하죠.
허리가 평소 27인치인분들은 24 인치 고무줄로 잘라 재단한단 말씀
고무줄 합봉하고 창구멍 막습니다. 그런후 그대로 두면 세탁시 고무줄 지맘대로 꼬입니다.
가운데를 힘껏 당기면서 고무줄을 가로질러 박아줍니다.
마지막 밑단은 안정감있게 오버록친다음 2.5~3센치 정도 밑단 꺽어 박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캉캉을 이은후 겉에서 한번 더 스티치 박음 했습니다.
그게 더 벙~한 느낌을 줄여줍니다.
그리고 화이트 칼라만 안감 넣고요.
칼라가 있는 건 굳지 안감 않넣습니다.
어차피 여성분들 스커트입을때 팬티만 입지는 않죠?
속바지 헐렁한거요. 지지미나 리플소재 같은걸로 입으심
비치는거 걱정 없습니다.
자판도 잘 못치는 제가 맘에 강좌를 아는대로 글로 옮겼지만요.
여러분들이 이해가 가셔야할텐데..
용기 잃지마시고 꼭 만들어 보셔요.^^ 화잇팅!!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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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해요 지끔딱 필요한 자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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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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