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현지에서
가장 좋아하고 즐기는 패스트푸드는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과
"맥도널드(Mcdonald)"입니다.
오래동안 선두를 지키는
남다른 생산표준화가 있었습니다.
누군가 한사람의 연구노력으로...
# KFC가 세계적으로 펼친
"CHAMPS"라는 1등 전략~!
C= Cleanliness(깔끔하고 깨끗한 환경유지)
H= Hospitality(진실하고 친절한 응대)
A= Accuracy(정확한 공급)
M= Maintenance(우수한 설비유지)
P= Product Quality(양질의 안정적인 제품 공급)
S= Speed(신속한 서비스 제공)
= 사용한 닭은 모두 부화한지 7주가 된 것들이다.
(부화한지 8주가 된 닭들은
살이 제일 통통하지만 육질이 떨어지기에...)
#맥도널드에서는...
모양이 찌그러지거나
가지런히 짤리지 않은 빵은 사용하지 않으며
버터가 납품될 때에는 온도가 반드시
4도씨 이하여야 하고, 이보다 높으면 반품한다.
햄버거에 들어가는 작은 고기도
무려 40여 가지의 품질검사를 거쳐 생산되고,
야채는 냉장고에서 꺼내면 반드시
2시간내에 음식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2시간이 넘으면 바로 폐기된다.
생산과정을
모두 표준화 해 놓았기 때문에
제품을 보온고에 넣을때에는
제품이 만들어진 시간이 적힌 푯말을
옆에 세워놓는다.
감자튀김과 햄버거는
각각 만들어진지 7분과 19분이 지나면
아낌없이 폐기된다.
560페이지의 맥도널드 작업메뉴얼에는
고기를 굽는 하나의 과정에 대한
설명만도 20페이지가 넘게 기술되어 있다....
"부정적 기업문화를 긍정적인 문화로
바꾸는 데는 2-6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반면 직원들의 사기와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데는 5분도 채 안 걸린다.
또한 고객만족이 아니라
상사만족을 중시하는 문화가 정착하는 데는
백만분의 1초면 된다."
- 찰스 B. 다이저트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만족할 경우
6명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불만족스러운 경우에는
22명에게 이사실을 전파한다고 합니다..
모든 일은 한사람으로부터 시작..
그 한사람이 당신이시길..
첫댓글 kfc와 맥도날드가 괜히 세계적인 프렌차이즈가 된게 아니네요..
희망나무도 재단 법인화 성공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부/나눔단체가 되길^^*
우리 자신이 앞장서야 겠습니다..
잘 되는 기업이나 개인은 무언가 달리 보인답니다.
그 뒤엔 이런 메뉴얼이 필요함을 느끼곤 했느데요..
저도 한번 개인적인 메뉴얼로 희망나무를 키워보겠습니다~~!!
하핫, 하림과 마니커와 목우촌이 위생수칙 어겼다고 적발됐다는 기사가 오늘 났던데~
아이고 먹는거 갖고 장난치는게 제일 나쁘다다던데~
우리나라 식품회사들 왜 이러지요, 요즘~~~
동서식품, 크라운제과 등등 수십년씩 잘 하더니만
이제 매너리즘에 빠진 건지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