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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연어는 알을 낳기 위해
다시 자신이 태어났던 곳으로 되돌아가는 회귀 본능이 있습니다.
평생을 하류로 내려오며 성장했던 연어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하루에 약 15킬로미터 정도를 올라가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3달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때로는 올라가는 길에 폭포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연어는 물살을 타고 힘차게 연속으로 뛰어 오릅니다.
폭포가 높을수록 연어의 점프력도 더 높아지는데
통상적으로 3미터 정도를 뛰어오르는 연어는
폭포의 높이에 따라서 15미터까지 뛰어오릅니다.
그래서 아무리 높은 폭포라도 연어는 이겨내고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높을수록
주님께서는 뛰어넘을 능력을 더 크게 주심을 믿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반드시 그 장애물을 뛰어 넘을 것입니다
~ 인터네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베다니 텃밭 옆, 살랑이는 코스모스와 영원한 소녀 김경숙 집사님~‼
온통 가을의 향기로 가득해지는 요즈음입니다.
따가운 햇볕에도, 선선한 바람에도 가을이 묻어납니다.
와우~ 사계절을 주심에, 특별히 가을을 주심에 감사하게 됩니다.
벌써 9월의 마지막 주일인데요..
흘러가는 시간에 삶을 맡기다보니,
민첩함, 총명함, 선명한 기억력이 저 멀리 떠나감을 실감합니다.
“전에는 안 그랬는데~”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알을 낳기 위해서 마지막 힘을 다하며
물살을 타고 힘차게 연속으로 뛰어 오르는 연어처럼
깨어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주신 소명의 뜻을 새롭게 살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싶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반드시 나이의 장애물을 뛰어 넘으리라 확신하니까요.
거두리 뜨락에서. |
추석맞이 잡초 제거하신 최창학 집사님~‼
가을이 되면서 풀씨들이 곳곳에 흩어지는데요.
잡초들의 무성함을 용납지 않으시는 최창학 집사님께서
추석을 앞두고 땀을 뻘뻘 흘리시며 교육관 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예초기로 말끔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교회를 위해 일 년 내내 애쓰시는 집사님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게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춘천 성시화 블레싱 금요기도회~‼
지난 금요일, 춘천 석사감리교회에서
춘천 성시화 블레싱 금요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인권을 가장한 성문화 혼란으로 하나님을 거역하는 세대임을 밝히는
강사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모두 합심하여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어르신들께 교회에서 작은 추석선물을 드립니다.
추석 주일이 복잡할 것 같아서, 교회 어르신들께
미리 작은 추석 선물을 드립니다.
늘 기도해주시고 섬겨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주님 안에서 행복하십시오.
( 기준은 70세 이상~‼
만약에 빠지신 분들이 계시다면 상처받지 마시고
사모님께 꼭 말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자유롭게 헌신할 수 있는 주일 점심 식사 기회~‼
지난 1월부터 우리의 주일 점심 식사를 책임지셨던 에스더 권사님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그만두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자유롭게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모든 성도님들께 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3개월 동안 식사당번 대장(?)은 사모님이십니다.ㅎㅎ~
작은 반찬 하나, 구역별 헌신, 개인별 헌신, 모두 접수합니다.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요.
글구요. 이번 주일 점심 식사에 헌신하신 은사구역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알려 드립니다.~‼
☞ I 국으로 다시 들어가신 최동수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 오늘 오후 예배 후 구역 강사 모임 있습니다. 꼭 참석해주시와요.
주님의 지상 명령이자 우리들의 사명인 13차 복음전도 ~‼ |
☞ 일시 ; 2017년 9월 23일 오후 3시 ~ 4시
☞ 장소 ; 거두 2리 일대 과수원 주변 전원 주택들~‼
☞ 누가 :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홍달샘 권사님, 권순남 사모님,
☞ 여는 말
따사로운 햇볕 사이로 가을 향취가 진하게 묻어나는 예쁜 꽃들을 바라보며
총 7가구의 사람들을 만났으며 그중 3가구가 교회를 다닌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춘천 난원의 귀여운 소국, 전도용 물티슈를 가지고 나갔는데요.
모두들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 전도 여정
❊ 전원주택의 집과 주방가구를 만드시는 간이 공장에 들어가
강원침례교회를 알리며 소국과 전도 물티슈를 전하였습니다.
❊ 가까운 교회에 다니시는 3가구를 만나 복음 안에서 서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중 어느 가정은 봄이라는 따님을 두셨는데
예지 자매의 춘여고 선배라며 반가와 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두리(교회 개)를 박예숙 집사님을 통해
교회에 선물했다고 말씀해 주셔서 더욱 놀라웠는데요.
두리가 출산 때 마른 북어 머리들과 얼린 밥을 수북이 놓고 가셨다고 해서
늦게나마 고마움을 전하게 되어 저희들도 기뻤습니다.
❊ 과수원 한가운데 집에는 내외분이 사시는데 복음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셨습니다.
또한 새끼를 낳은 개를 바라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였습니다.
❊ 끝으로 믿지 않으신다는 어르신에게 예수님을 전해 드렸습니다.
대문까지 나와서 배웅해 주셨는데요.
생활의 곤고함이 얼굴에 있음이 느껴져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 닫는 말
믿지 않는 영혼들이 돌아와 교회를 가득 채우기를 기도한
홍달샘 권사님의 동참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짐을 나누어 진 듯 힘이 되고 전도할 때 두려움보다
기대와 기쁨이 배가 되었답니다.
요즈음 전도를 하다 보면 영혼들의 곤고함이 더욱 와 닿습니다.
열매에 상관없이 거두시는 이는 주님이시니
더욱 열심히 걸으며 복음을 많이 전하는 전도 팀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한 날이었습니다.
☞ 전도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글; 정수진 집사님)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여호수아서 13장 1절, 7절 말씀입니다.
1. 여호수아 13장~‼ 하나님을 원망한 세대는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하며 죽고,
20세 이하의 세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가나안 땅을 분배받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사람에게 땅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나요?
“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00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 (신명기 1:36)
2.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의 일부는 점령했지만, 나머지 매우 많은 부분은
정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미리 분배했습니다.
누구의 명령에 순종했을까요?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 산지의 모든 주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00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여호수아 13: 6)
3. 여호수아처럼 우리도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나가면 세상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해 주실까요?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00 00 하느니라 하시니라 “ (여호수아 1:9)
이번 주 정답 : ① 순종 ② 내가( 여호와 하나님) ③ 너와(우리와) 함께 |
❊ 9월 17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홍달샘 권사님, 고려은 자매님, 심재민 형제님
차예지 자매님, 안동운 집사님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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