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7일 토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도 정말 좋은 새 아침에 행복한 주말을 열어 주셨습니다.
- 한 주간을 동행하여 주시고 지켜 인도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생각하고 인간관계의 좋은 은사들을 주셨는데 위로부터 주신 그 지혜로 영혼을 살리는데 관심을 두고 주일을 준비합시다.
- 오늘은 구원의 확신이 없어 믿음이 흔들리고 있는 나의 주변을 한번 돌아보고 그를 위해 권면하며, 성령님께서 그를 사랑하여 깨닫는 은혜를 달라고 기도하고 관심으로 다가가는 주말이 되어 보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빌립보 1장1-11절 }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 제 목 ♥♥♥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본문 이해와 요약 ♥♥♥
☞ 1장에서는 사도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그들의 영적 성장 및 평안을 간구하는 내용입니다.
- 또한 바울은 자신의 복음 사역을 위해 협력했던 빌립보 교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써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 고난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하고,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성도들의 신앙을 연단시키시며 결국에는 큰 복을 주심을 믿어 기쁨으로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 로마에 투옥 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자신의 곤경을 염려하지 않고 도리어 빌립보 성도들의 안녕을 간구하고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차원 높은 신앙 인격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거룩하게 구별된 성도는 바울의 고백에서 자신의 존재 인식의 전환점을 가져와야 합니다.
- 인간 중심의 이해가 아닌 하나님 중심의 자아 인식은 성도가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문제의 해답을 제시하여 줍니다.
- 삶과 죽음에 대한 바울의 이해는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는다는 그의 신앙 고백이 진실임을 증명하여 줍니다.
- 예수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를 말하고 있는데 복음을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해야 할 것이며, 한 뜻으로 신앙을 위해 협력하고, 대적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 주신 사명에 대하여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죽기까지 충성하는 헌신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는 교훈을 남겠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구원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인간의 반응이다. (빌립보1장6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리의 구원의 완성을 확신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 때문입니다.
- 6절에 살펴보면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을 향하여 “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너희 속에 시작한 ‘착한 일’이란 무엇입니까? 바로 성도들의 구원입니다.
- 그러므로 본 6절의 의미는 빌립보 성도들의 구원을 이루기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마침내 그리스도의 날에 그 일을 완성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듭났다는 점에서, 또 율법의 정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멸망의 심판에서 무관한 자가 되었다는 점에서 ‘이미’ 구원의 반열에 있는 자입니다.
- 롬 8:1-2절에서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하였습니다.
- 우리는 분명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우리가 이미 구원받았다고 해서 현재 영원한 천국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니고, 여전히 우리는 이 땅에 살고 있습니다.
- 요일 5:10절에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 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고 하였습니다.
- 말하자면 우리의 구원은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구원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의치를 ‘이미’ 그러나 ‘아직’ 사이에 있다고 말합니다.
- 실로 우리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이미 우리의 구원 사역을 시작하셨으며, 그리고 이제 완전한 구원을 이루실 것을 핵심적으로 말합니다.
- 바울이 이처럼 우리의 구원의 완성을 확신하게 된 근거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시므로 한번 시작하신 일은 중도에 포기하는 법이 없습니다.
- 살전 5:24절에서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고 하였습니다.
- 우리는 이 일을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구속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 사건에서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 엡 1:13절에서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고 하였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 사건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범죄 직후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건을 예고하신 이후로부터 4천년이 흐른 뒤입니다.
- 하나님은 바로 이 간격을 뛰어넘어 당신이 이미 시작하신 인류 구속 사역을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하신 것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은 성령님께서 내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게 하신분이 누구인지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그래서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나에게도 적용 시키시고 나의 구원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 그러므로 나의 구원의 완성도 반드시 이루어질 분명한 사실이며 바울은 바로 이 사실에 근거하여 본문에서 ‘확신하노라’고 당당하게 선언한 것입니다.
- 그렇다면 아직도 구원의 확신이 없이 믿음이 흔들리고 있는 나의 주변을 한번 돌아보고 그를 위해 기도하고 성령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여 깨닫는 은혜를 달라고 간구 합시다.
- 하나님께서 이 구원의 보증으로 나에게 성령 하나님이 구원을 인을 쳐 주셨음을 믿고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주의 이름으로 물리치고 이겨 냅시다.
- 그러므로 구원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죄인인 내가 손내미는 반응에서 구원이 성취 됨을 확신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하며 승리하는 삶이 됩시다.
- 그렇다면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단마귀는 나를 멸망케 하려고 갖은 간계를 꾸미고 역사할 것이지만, 결코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변개시킬 수는 없다는 점에서 확신하여 당당하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담대하게 승리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