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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작업 계속... 두 번째 컨테이너는 20피트 컨테이너. 하지만 무게가 많이 나가는 관계로 20피트 컨테이너 두 대 모두 트럭 한대에 각각 실려 왔다. 두 번째 컨테이너 작업 준비... 특히 이번 컨테이너에는 새 성전에 쓰일 장궤의자 재료가 가득 실려있었다. 사람 힘으로 들어낼 수 없기에 굴삭기로 조심조심 옮겼다... 세 번째 컨테이너 작업중... 이틀에 걸쳐 컨테이너 3대 작업을 무사히 종료... 이번 컨테이너에 실려온 선교지 스티커를 대문에 붙이고 기념 촬영.. 본당 대문이 뭔가 이제 폼이 좀 나는 것 같다.. 컨테이너 작업을 마치자, 건축봉사자 임마누엘 형제님이 도착하셨다. 한국에서부터 먼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오심에 감사! 지금까지는 워밍업,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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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고가 많으십니다.
해외선교사제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딸랑구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 함께 동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