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호르몬 그리고 우울증,,,
여성들이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선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모두 필요하며 두 호르몬의 필요수치와 비율로 인해 우울증과 불면, 짜증, 불안, 슬픔 등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폐경기 여성들에게 안면홍조, 골다공증, 우울 불안 등을 치료하기위해 호르몬대체요법으로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약물이 많이 처방되고 있으며 많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합성 호르몬이라 우리 몸이 완벽하게 인식하고 처리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체내에 호르몬 수치는 높아지지만 몸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과 비타민들을 배출시켜 부족상태로 만들고 이러한 작용이 지속되면 우울증이 생기게 됩니다.
비타민B6는 티로신을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 이들은 우리몸에 활력과 에너지를 주며 명랑하고 낙천적으로 만듭니다 ^^)으로 전환시키는데 중요역활을 하고 5-HTP를 세로토닌( 행복호르몬^^)으로 전환시키는데 작용하는데 비타민B6가 호르몬대체요법으로 파괴된다면 여성들은 괴로움을 겪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의사들이 피임약과 호르몬대체요법이 영양소를 고갈시킨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약물을 복용하는 여성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르몬대체요법이나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이 복용해야하는 영양소는 비타민C,비타민B12,비타민B6,비타민B9,티로신,마그네슘등입니다.
간편하게 이런 영양소가 모두 들어있는 종합영양제를 아침마다 한 정씩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서 잠깐!!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생기기간이 되면 편두통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피임약이 리보플라빈을 고갈시키거나 몸속에 리보플라빈이 부족해서 그럴 수 있기 때문에 리보플라빈의 섭취를 권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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