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디자인 컨버트2
4계절용 텐트, 드라이존, 성인2인 or 성인 1인 소아 2인 사용가능
DAC 폴, 팩 5개, 베스티블 포함, 싱글월
딥옐로우컬러
드라이존 소재는 비를 먹는 소재이며 건조가 빠른 것 같습니다.
성인 2인 취침시 텐트 상단 벤틸레이션을 양쪽 모두 열고 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숨이 찬다는)
결로는 없습니다. 구김 적습니다. 무게 좀 나가는 편이나 타 4계절 텐트에 비해 가벼운 편입니다.
가격대비 효율성이 좋은 텐트입니다. 희소성도 있구요.
단점은 풋프린트 구하기 어려운점 (아와니 풋프린트 잘 맞다고 합니다-테라스님 조언)
블다처럼 텐트가 팽팽하지 않다는 점 정도인것 같습니다.
연인산에서의 컨버트2 입니다.
전실이 앵글상 좀 크게 보입니다.
야간에 랜턴을 켜 놓으면 이쁩니다...랜턴은 블다 아폴로 랜턴
컬러는 딥옐로 컬러라 힐레베르그 타프의 강렬한 색 (레드, 레이싱 그린)과 잘 어울립니다.
내부입니다. 양쪽에 벤틸레이션이 보입니다. 각자 사용할 수 있는 주머니도 있습니다.
드라이존이구요...방수...그리고 숨쉬기 편한(?)..완성도 높습니다.
사이드에서 본 시에라디자인 컨버트2
겨울엔 상단 폴을 빼고 덮어두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왼쪽부터 폴을 넣고 다음 오른쪽입니다.
폴도 끝부분이 검정색 부분부터 넣어야 합니다.
폴2개 설치후 왼쪽 폴부터 올려서 반대편에 넣으면 됩니다.
텐트 내부 4 귀퉁이를 잡아주는 시스템.
혹한기에 사용하면 텐트의 강성을 더해줄 듯 합니다.
아직 사용 안해 보아서...
사용한 느낌 그대로 적어 봅니다.
바밤바 민서아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베스티블이 약간 조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