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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망록(備忘錄)이란 잊어버리지 않게 적어 두는 기록을 말한다
저 구름 (史江) 최 종 선
비 망 록
1) 서울출생 : 구한말 의병장을 지낸 애국지사의 후예로 00년 9월 24일 서울 재동에서 출생
2) 유년시절 : 후머니스트였든 부친(최해규/한의사)를 따라 충북 제천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냄
3) 아버지의 죽음 : 초등학교를 졸업하던 해 부친이 작고하자 관속으로 뛰어들음
4) 어려서 싫어 했던 말 : " 야 ! 종선아. 너희 할아버지 (아버지) 온다."
5) 인생을 보는 눈(眼) : 生從何處來 死向何處去生也 一片雲起死也片浮雲滅
인생은 한 조각의 구름처럼 생기었다가 홀연히 없어지는 존재이다.
6) 人生을 보는 눈 : 인생이란 행복을 추적하는 영원한 패배자들이다. 왜냐하면
행복은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무지게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사강)
7) 혈액형 : 0 형
닉네임 : 저 구름
필명 : 史 江 ( 사 강 : 역사의 강 )
8) 별 명 : 1) 꼬마 철학자(어려서)
9) 취 미 : 1) 음악감상 2) 고독한 사색 3) 비망록 쓰기
10) 좌우명 : 1) 구상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구상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구상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2) 행동하되, 몸을 삼가고 말을 삼가고 음식을 삼가라.
3) 行動哲學 - 1)행동 - 2) 보다 많은 행동 - 3) 부단한 행동!
11) 지인들의 평 : 1 ) 지적이고 감성적이며 자신의 왕국을 꿈꾸는 이상주의자
2 ) 순수하고 낭만적인 면이 있다.
3) 불의에 저항하는 기질이 있다.
12) 좋아하는 음악 : 1) 보니엠 2) 스모키 3) 아만다 리어 등
13) 좋아하는 음식 : 1) 겉절이 2) 문어 (초장)
14) 마음이 향하는 곳 : 하늘 구름 감상하기
15) 좋아하는 경구 : 積 德之家 必 有 餘 慶 積 惡 之 家 必 有 餘 殃
덕을 쌓아가는 집안은 반드시 그 경사스러움이 자손까지 미칠것이며
악을 쌓아가는 집안은 반드시 그 재앙이 자손에게까지 미칠것이다.
16) 좋아하는 성구 : 작은것에 충성된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작은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한다.
17) 삶의 방향 : 늘 덜 먹고 덜 소유하며, 마음속으로 가치를 창조하며
내적인 풍요로움을 추구한다 .
마음으로 크게 산다.
18) 기도하는 이웃이나 지인 : 다수
19) 국회를 향한 도전장!! : 제 00 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서울 동대문을구에서 출마하여 6명의 후보 중 3등 기록
20) 공직생활 : 70만명의 인구중에서 1명을 선발하는 70만분의 1의 좁은 관문을
" 제갈공명의 지략과 100만대군을 우군으로 얻은것과 비견할만한 다재다능한 준재" 라는
찬사(漢 詩)를 받으며 국회의원 비서관 엮임(서울동대문구)
21) 30대 주례 : 서른살부터 시작한 주례는 관내 동장이나 구청을 통하여 주례 요청이 들어오곤 했는데,
하루는 면목동에서 양복점을 한다는 신랑의 주례를 서게되어 모습을 찬찬히 살핀즉,
오히려 나보다도 훨씬 나이가 더 들어보여 황당해 한적이 있으며,
그 이후로는 일부러 수염을 깍지않고 주례를 서는 해프닝을 연출하기도 함
* 주례사 요지
1) 민주적인 가정을 이룰것
2) 부모에게 효도하는 가정을 이룰것
3) 전쟁의 개념은 이기는 것이다. 그러나 져야하는 전쟁이 있다. 그 것은 가정에서의
전쟁은 반드시 지는것을 원칙으로 살아가라.
22) 사업실적 : 20건 이상의 특허 발명품을 세상에 내놓으며, 몇 개의 회사를 설립 운영함.
새로 개발한 신제품 광고를 위해 TV광고에 도전장을 낸 바 있었으니.
20초에 200만원이 결재 되는 20초~ 200만원짜리 TV 광고를 시도한다는 것은
도박에 가까운 결단이 요구되었지만
그러나 예상대로 전국에서 몰려드는 대리점 희망자들로 인하여 홈런을 터트렸으니,
구상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구상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구상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23) 행복이란 우리의 삶에서 기쁨과 만족감을 느끼며 흐뭇해 하는 상태를 말한다.
매순간 마음속으로 행복을 사냥하는 포수를 지향한다.
24) 작은 꿈이라도 꿈사냥은 계속된다.
잃어버린것을 돌아보지 않고,
남아 있는것을 바라보며,
꿈사냥은 계속된다.
오늘 지금이
가장 좋은 때라고
마음속으로 외치며!
꿈 사냥은 계속된다.
25 화를 낸다는 것은 자신의 심장을 향해 화살을 쏘는 것이다. 조심하라 -사강-
26) 가까이 두는것 : 성경,불경
27) 싫어하는것 : 1) 짠 음식 2) 교 만
28) 나쁜 습관 : 1) 잠못이루는 밤 1. 2부로 나누어 자는 습관
29) 지인들이 말하는 최 종 선
1) "어려서 깡패였지 " 이 상 운 ( 보문사 대표 )
2) "시적이고 애국자지 "정 진 봉 (산업은행지점장 )
3) "이 시대의 선비 " 장 치 순 (경영학박사)
4) "소신과 철학이 있는 사람 "최 덕 원 (세중그룹회장}
5) "구관이 명관이고 친구는 역시 옛 친구가 좋지 "
박 강 수(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장.배재대학교총장)
6) "저렇게 순진해 가지고서야 "
심 상 호 (마을금고 이사장)
그는 신설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임하던 5월 어느 날,
종로5가 소재 이화예식장에 결혼식 하객으로 초청되어 참석하던 중,
예약된 주례가 펑크를 내자, 일정에도 없는
주례를 대신 서달라는 주위의 권유를 단호히 거절하지 못한체,
떠밀리듯 단상에 올라갔다가 일순간 긴장감에 의한 심장마비로 그 자리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는 중, 숨진 동창으로 평소 마음이 여리고 비단결 같은 성품으로 나하고는 목
욕탕에 들어가 서로 등을 밀어줄 정도로 절친했던 사이....
그런 그가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 날에 온 전화 내용인즉,
" 여보시오. 목소리 듣고싶어 전화했네. 왜 ? 요즘 전화도 안하고 그러냐.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그댄 날 싫어해도 난 그댈 좋아 한다네. "
라는 엉뚱한 말 한 마디가 생전의 그의 마지막 말이 될 줄이야 누가 알았으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내일 죽을지도 모르면서 100년 살것만을 생각하고
헛된것을 경영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울고 싶도록 슬퍼한다.
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 전도서 )
30) 다시 태어난다면 ? 철학교수
31) 미리 쓰는 묘비명 ;
여기 이웃을 생각하며 가능에 도전했던 사나이가 자연으로 돌아가다.
32)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나무 뿌리에 유골을 묻는다.
완벽히 자연으로 돌아간다.
나무 아래 작은 비석에는 그의 명언을 기록한다.
1.역사는 부정과 불의를 용납하는 단순한 기록만은 아니다.
이것은 적어도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위대한 비망록이다.
2.행복은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고,
불행은 갖지 않은 것을 가지려고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말한다.
3.부자란 누구인가?
부자란 어떤구실을 붙여 남의주머니의 돈을 내 주머니로 많이 옮겨놓은 자를 말한다.
4.모든 사람의 장점을 칭찬하라. 칭찬의 샘물은 마르지 않는다.
5.불행은 행복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정거장이다.
일찍이 사색의 오솔길을 걸으며 행복을 사냥하는 비밀을 알아냈고,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연극,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보며,
인간이 추구하는 행복이 무엇인가를 엿볼 수 있었고,
고독한 사색, 음악감상,비망록등을 통해 자신과 대화하는 철학적 사유의 시간들이 좋았었다.
사강(최종선)한국 철학자
*장례식장이 아니라 평소 좋아하는 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음악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33) 생전에 휴머니스트의 삶을 살며, 주역에 통달했든 부친(최해규/한의사)이 세상을 떠나기 전
유언하기를 " 관은 빼고 몸만 묻어달라 "고
부탁한 후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신속하게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했던 자연주의 철학자 최후의 모습은
어린 아들에게 위대한 울림으로 남아 평생을 두고두고 추모하게 합니다.
國會를 向한 도전장!!
역사는 부정과 불의를 용납하는 단순한 기록만은 아니다.
이것은 적어도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위대한 비망록이다.
제 대 국회의원 총선거 국회의원 후보자 선거공보 내용 요지
선 거 공 보 / 서울특별시 제4지역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 발행
기호 6 번 최 종 선 (史江)
학력 및 경력
*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전국근로학생총연맹위원장
* 한국청년회중앙위원회의장
* 삼분폭리규탄성토대회집행위원장
* 민족청년회의 사무총장
* 월간 국민공론 민중공론 동아춘추 편집장
* 제삼출판사 대표
* 한국공론사 사장
* 국회의원 비서관
* 통일사회당 동대문을구당 위원장
* 편 / 저 서
* 한국을 움직이는 지도자상
* 한국 기업인 전집
새 정치의 기수 ! 젊은 지도자
우리는 통일사회당의 최 종 선 군을 잘 모르고 있다. 그는 당년 29세로 구한말
의병장을 지낸 애국지사의 후예로 태어나, 학생운동 청년운동 민권운동 등 구국
운동을 전개하여온 젊은 지성으로, 일찌기 대중이 겪는 시련을 감당해온
그 이름에 합당한 대중의 아들로 투철한 역사관과 확고한 정치철학을 갖고 있다.
그가 출마를 결심한 동기를 들어보자.
지옥의 사태 !
존경하는 동대문을구 애국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아들이며 여러분의 형제인 저
최 종 선은 오늘날 우리의 조국이 공화당식 경제건설과는 관계없이
다수민중의 생존권이 바야흐로
가정은 생활의 지옥
사화는 불신의 지옥
거리는 실업의 지옥
정부는 부패의 지옥
상업은 세금의 지옥 등
지옥의 사태속으로 전락해 가고 있는 중대한 현실을 방관할 수 없는 시급한
사명감에서 출마를 결심 했습니다. 여러분 ! 이 참다운 혁명세대의 출로를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준엄한 선택을
지금 조국은 새롭고 창조적인 지도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민중을 멸시하는 교만한 독선자가 아니라 민중과 합깨 살아온 민중을 위하는
겸손한 지도력을 민중에 아첨하는 소인배적 3류정객이 아니라, 민중에 호소하는
놀라운 설득력과 창조적인 지도력을 갈구하고 있습니다만 오늘의 현실은
어떻합니까?
한국최고의 유권자와 최고의 양식이 모인 이 고장이 이러한 지도력을 생성 배출치
못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정계의 발전과도 하등무관하며
동대문을구 자체의 이익과도 전혀 상관이 없는 심야의 불청객!
외지에서 온 낡고 병든 구정치인을 국회로 보낼 수는 없지 않습니까?
또한 박정권의 그늘에서 권력의 아편을 합깨 취해온 특권층을 국회로 보낼것인지?
이상의 두가지가 아니라면 인간의 존엄과 평등과 자유를 성취시켜온
영국의 노동당 독일의 민주사회당과 함깨 어깨를 나란히
가난없이 고루 잘 살 복지국가를 건설할 젊은 일꾼을 국회로 보낼 것입니까?
낡고 부패한 구정객 보다는 패기에 찬 새 인물을 !
이번만은 안되겠다. 젊은 일꾼 뽑아내자 !
통일사회당은 민주사회주의(民主社會主義)를 하자는 정당이다.
통일사회당은 노동자 농민을 근본으로 위하자는 정당이다.
통일사회당은 노동자 농민을 못살게 만든 모든 제도를 뜯어 고치자는 정당이다.
통일사회당은 영국의 노동당 독일의 민주사회당과 함깨 국제연맹에 가입돼 있는
국제적 정당이다.
통일사회당은 특권정치 특권경제 특권사회를 쳐부쉬자는 정당이다.
통일사회당은 민족을 위한 민족연대경제를 달성하려는 정당이다.
( 선거공보 끝 )
인생을 지배하는 4대 요소
인생이란 한마디로 행복을 추적하는 영원한 사냥꾼이다. - 사강의 비망록에서 -
부와 명성과 권력을 누렸든 말았든 전혀 관계없이 여행이 끝나면 떠나야 하는
비참한 존재들이다.
대 자연앞에 인간은 티끌 보다 못한 가소로운 존재로,
시간 앞에 굴복해야 하는 영원한 패배자들이다.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는 유한하며 반드시 죽는다. 다 죽는다. 누구나 죽는다.
이것이 인생의 영원한 결론이다.
먼저 가느냐 나중 가느냐의 차이가 있을뿐,
시간이라는 괴물 앞에 잡히기는 마찬가지다. 오십발짝을 도망치다 잡히느냐?
백보를 도망치다 잡히느냐? 의 차이가 있을뿐...
시간이라는 강력한 적앞에 무릎을 꿇어야하는 가소로운 신세들이다.
철학적 접근을 시도하지 않더라도
인간의 몸둥이는 원래 자신의 존재와는 상관없는 대자연의 소속물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인간의 삶이 땅을 어머니로 하늘을 아버지로 삼고, 공기와 물을 마시며 살아가고 있는 한,
삶과 죽음은 단지 고향을 찾아가는 일련의 여정(旅程)에 불과한 것이다.
숨을 멈추는 순간, 육신은 해체되어 한줌의 흙으로 변하여 자연으로 돌아가며,
영혼은 하늘로 올라간다고 믿는다.
따라서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왔다가는 나그네들이다.
아주 잠깐 왔다가는 나그네 길이다.
하지만 인생의 종말은 그렇다 할지라도 사는 날 만큼은
1) 일( 事 ) 과 2) 지식 (知識) 과 3) 사랑 (愛) 과 4) 약속( 約束) 의
4대 요소가 우리 인생을 지배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지혜롭게 인생을 배분하며 살아야 한다.
과거는 이미 써버린 물과 같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안개낀 장충단 공원이다.
다만 확실한 보증수표는 지금 이 순간 뿐이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속에 행복한 마음을 저장하면 행복한 사람,
불행한 마음을 저장하면 불행한 사람이 되는것이다. -사강-
우리는 이 점에 깊은 성찰이 있어야 한다.
지금 이 순간을 숨쉬며 걸을 수 있는 기막힌 현재를 행복하다고 믿어야 한다.
그렇지 않는 한 죽는 날 까지 행복한 감정은 결코 맛보지 못할 것이다.
어떻게 하면 기분 좋은 감정에 접근하는 방법이 있는 것인 가?
그 원리는 간단하다. 불만이라는 수렁에 빠지지 않으면 된다.
불만의 감정으로 인해 자신을 학대하지 않는 한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사강)
행복의 비결은 일상적인 것들로부터 행복을 찾아내는 것이고, 포기할 것은 포기하는 것이다. (카네기)
행복의 실체는 저 멀리 산 넘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속에 존재하는 인식의 메카니즘이기 때문이다. (사강)
마음의 삼십계명
1) 버리는 연습은 계속된다. 하루 한 가지씩 버리는 연습은 계속된다.
2) 마음으로 생각으로 행동으로 물건으로 버리는 연습은 계속된다.
3) 부와 명예와 권력도 다 뜬 구름이요 흘러가는 강물이다. 연연하지 않는다.
4) 이 세상 모든건 어자피 잠시 빌려쓰다 간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내 것이라는 소유의 개념에서 떠나는 연습을 한다.
5) 멀리 가기 위해 늘 몸과 마음을 가볍게 (다이어트) 한다.
6) 늘 덜 먹고 덜 소유하는 자세를 연습한다. 위장이 가난하다 고 느낄
정도로만 먹는다.
7) 먹는 것을 절제할 수 있어도 성인의 경지에 접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먹고싶은 양의 80%만 먹는다. 동물의 시체는 조금먹고 야채는 많이 먹는다.
8) 인간의 육체는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음식물의 집합체에 지나지 않는다.
걸어다니는 음식물 쓰레기통, 그 자체에 불과한 것이다.
매일 매일 쓰레기 통을 비우며 살아야 한다.
따라서 많이 먹으면 많이 아플것이고, 적게 먹으면 적게 아플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인간의 메카니즘에 깊은 성찰이 요구된다. (사강의 비망록)
9) 오늘 하루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천자 이상의 글을 읽고
백자 이상의 글(備忘錄)을 쓰고,
아령, 바벨, 실내바이크. 실내철봉. 좌우스템퍼등을 한다.
10) 북한산 보국문 숲속이 나의 정원이고, 동네 도서관이 나의 서재이다.
소유에 마음을 두지 않고 부자로 사는 법을 실천한다.
11) 단지 외곽을 한바퀴 돌아서 가파른 언덕길을 숨차게 올라오는 유산소운동코스는 최고의 비타민이다.
12) 위를 쳐다 보며 불행하게 살지 말고, 아래를 내려다보며 행복하게 살라.
독수리 처럼 내려다보며 행복하게 살라. -사강-
13) 행복은 현재 내가 갖고 있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고,
뷸행은 갖지 않은 것을 가지려고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말한다. -사강-
14) TV는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고, 술은 육체를 취하게 하고
음악은 영혼을 취하게한다. 술과 TV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15) 하루 한번 이상 1237 도인술은 계속된다.
16) 돈을 나눌 수 없거든 칭찬을 나누어라. 만나는 모든 사람의 장점을 칭찬한다.
17) 하루 한 번 이상 마음속으로 축제의 풍선을 터트린다.
18) 인터넷 바다에 그물을 던져 고기잡는 어부가 된다.
19) 불만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불만의 감정으로 인해 나 자신을 학대하지 않는 한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20) 집착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에서 만족한다.
21) 모든 사람의 장점을 칭찬하는 이 시대 최고의 칭찬맨을 지향한다.
22)칭찬하라. 칭찬하라. 칭찬하라. 칭찬의 샘물은 마르지 않는다. -사강-
23) 지금이라는 권총에 장전된 이 순간의 1발을 정확히 과녁을 향해 발사하라.
24) 길을 걸을 때는 언제나 그렇게, 지금, 이 순간을 힘차게 딛고 걷는다.
25) 단기필마로 승부 한다.
26) 한 번 태어났다 한 번 가는 것은 정해진 코스이다.
긍정의 검을 들고 행복을 사냥하는 최고의 검객을 지향한다.
27) 내일을 위해 준비한다.
영원한 아웃사이더 : 史江 최 종 선의 인생론
1)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가?
2)무엇이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가?
를 틈틈이 집필한다.
* 아웃사이더(outsider):사회의 기성 틀에서 벗어나서 독자적인 사상을 지니고 행동하는 사람
* 행복이란 현재 내가 갖고 있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고,
불행이란 갖지 않은 것을 가지려고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말한다. -사강-
28) 행복한 꿈나라로 들어가는 관문은 잠자기 전 족욕이나 반신욕이다.
29)) 과거의 일로 인해 평생 마음의 평온을 잃어서는 안 된다.
불행한 과거와 동거하는 어리석은 삶을 거부하고 지금 이 순간을 산다.
30 ) 지나간 과거의 쓰레기통을 뒤지는 불쌍한 거지로 살지 않는다.
마음속에 과거를 축적하지 않는다. 꼭 필요할 때만 과거를 참고 한다.
( 사강의 비망록에서 )
대인관 (對人觀 )
그가 없을 때 그의 좋은 점을 칭찬하고
그가 있을 때 그를 신뢰하며
그가 잘못할 때 그를 충고 하며
그가 어려울 때 그를 돕는다
본전 철학
* 비오는 날의 대학로를 본전으로 생각하라. 그리하면 너와 너의 영혼이 항상 넉넉 하리라.
* 눈오는 날의 숭인동을 본전으로 생각하라. 그리하면 너와 너의 영혼이 항상 넉넉 하리라.
* 천둥치는 날의 북한산을 본전으로 생각하라. 그리하면 너와 너의 영혼이 항상 넉넉 하리라. (2001.03.27)
건강, 사랑, 성공의 철학
약국에는 약사가 주인이고
병원에는 의사가 주인이다.
무덤의 주인은 죽은 자이다.
내 몸의 주인은 나다.
내 몸은 내가 지배한다.
내 몸은 내가 지키고 내가 관리한다.
내 국토는 내가 지킨다.
나를 대신하여 내 몸을 지켜 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자신의 주인이 되는자 남의 주인이 될수도 있다.
내 몸의 주인인 내가 주인 행세를 하지 못하고 종으로 끌려다니는 인생을 포기하라!
주인으로 살 것인가? 노예로 살 것인가? 선택은 내가 한다.
마음이 육신에 끌려 다니지 말고 육신을 지배하라.
내 몸의 방어력을 길러라.
내 몸의 방어력이란?
좋은 생각과 좋은 습관과 좋은 행동이다.
몸을 삼가고, 말을 삼가고, 음식을 삼가는 것으로 내몸의 방어력을 길러라.
매일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에 이르는 첩경이다.
별로 아픈데가 없이 건강하다면, 그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행복의 90%를 휙득했다고 볼 수 있으며,
나머지 10%는 각자의 마음 관리에 달려 있다고 할 것이다.
꿈은 저 높은 곳에 설정하되, 삶의 방식은 축소지향으로 가라는 것이다.
따라서 병든 재벌 총수(삼성 이건희)보다는 대학로를 서성거리는 건장한 거지가 더 행복할 수 있다는
실존적 철학을 이해하게 된다.
건강은 행복의 제1의 조건이며 최고의 조건이다.
건강은 행복을 살 수 있는 현금이고, 부와 명예와 권력은 결제되는 것이 불확실한
유가증권(虛象)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내 국토는 내가 지킨다
나를 사랑하는 자 남도 사랑할 수 있다. 내가 가진게 있어야 남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것 아닌가?
대리모는 있어도 병을 대신 앓아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부모 처 자식, 사랑하는 이,
다 강건너 타는 불이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병을 대신 앓아줄 사람을 찾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난 사람은 수두룩 하다.
진시황제를 비롯하여 이병철 정주영 등 재벌회장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얼마전 타계한 세계 최고의 갑부! 스티브 잡스라 할지라도 생노병사(췌장암)의 수순을 결코 피해갈 수는 없었다.
(사강의비망록 2011.10.24)
따라서 건강을 지키는 것이 곧 나를 지키는 것이고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고, 가정을 지키는 것이고,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고 애국하는 길이라 할것이다. (2011.10.25)
인간의 육체는 밥을 먹고 살지만 인간의 영혼은 사랑을 먹고 산다. 사강(최종선)
사랑이 작동되지 않는 육신은 앙꼬없는 진빵으로 소외감,
허무감을 느끼기에 충분할 것이다.
따라서 건강을 지키는것은 인간의 모든 것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것이다. (사강)
하늘에는 별이 있고, 땅에는 꽃이 있고, 사람에게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 (괴테)
건강을 담보하면서 부를 얻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페기처분 되어야 한다.
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순 소용이 있겠는가?
-사강- (2011.11.24)
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 사강의 비망록에서 )
젊은 날의 도전
정상(頂上)을 향한 집념!
정상을 향한 끊없는 도전!
젊은 날의 위대한 특권이다
꿈의 크기는 제한을 받지 않는다.
큰 꿈을 꾸면 더 크게 자랄 수 있다.
성공하는 삶은 항상 커다란 꿈과 함께 시작된다.
꿈이라는 밑천은 투자하지 않아도 바닥을 드러내는 일이 없다.
젊은이여! 열정을 갖고 꿈에 도전하라.
첫째 내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 목표를 향하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정진하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 그는 늘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 분야에 관한한 승부사가 되겠다는 단호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누구나 한번쯤 정상을 향하여 시동은 건다.
그러나 정상을 끝까지 정복하는 자는 그리 많지 않다.
젊은날의 특권인 적극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도전은 계속돠어야 한다.
천하(天下)에 범사(凡事)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때가 있나니 ... (전도서)
메뚜기도 한 철, 매미도 한 철만 열심히 울어댄다. 도전하라! 그리고 전진하라!
지금 도착한 목표에 붙들려서는 안된다.
역사를 새로 쓰겠다는 단호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일사분란한 힘의 결집이 요구된다.
먹이가 있는 곳 엔 반드시 적이 생기기 마련이다.
배수의 진을 치고 전진하라.
최선의 목표는 아직 오지 않았다.
위대한 기회는 아직 지나가지 않았다.
남들이 쓰다버린 영역에서 기회를 찾아낼 수도 있다.
장애물이 곧 기회일 수도 있다.
장애물을 찾아라.
성공의 비결은 필요를 찾아 그것을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부산물일 뿐이다.
1패에 기죽지 말고 2승을 노려라. 1패를 먼저 내주더라도 나중에 2승을 잡아라.
세계를 정복한 알렉산더대왕 (마케도니아.BC336.20세 즉위 33세에 병사함)은
" 더 이상 정복할 땅이 없어서 웁니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드시,
자기가 지향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야말로 젊음이 추구할 수 있는 절대지존(絶對至尊)의 가치라고 본다.
사람의 몸은 심장이 멎을 때 죽지만
사람의 영혼은 꿈을 잃을 때 죽는다.
꿈을 향해 전진하라!
- 사강의 비망록에서 -
건강의 7대 비결
1) 물
2) 공기
3) 마음관리
4) 소식
5) 잠
6) 음악
7) 운동
등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개발, 실천에 옮긴다.
우선 먼저 몸을 움직인다.
몸을 움직이면 기분이 좋아 진다.
밖으로 나간다.
길을 걷는다.
산을 오른다.
정상에 올라
하늘을 바라보며
구름을 감상하며
자연을 접한다.
바라보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
인간에게 기분 좋은 감정은 건강할 때만 찾아오는 행복한 손님이다.
인간은 결코 위대한 존재가 아니라 자연의 일부분으로 언젠가는 한줌의 흙으로 돌아간다.
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자연친화적인 삶을 대비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는 감기만 걸려도 도저히 기분 좋은 감정을 유지할 수 없는 육체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별로 아픈데가 없이 건강하다면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지혜 있는 사람은 올바른 판단의 축복을 누린다.
인생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잘못된 습관과 그릇된 판단의 결과물이다.
이 시대 최고의 비극은 지혜자가 적다는 것이다. 아는 것은 많고 지식은 넘쳐나는데 지혜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지식이 아니라 지혜를 택하라
지혜있는 사람은 단순히 돈을 수집하는 돈의 노예로만 살지 않는다. 대부분의 질병은 재화를 획득하는 과정에서 무리수를 놓기 때문에 발생한다.
자연의 순리를 거스리고 과욕을 부리는 인간에게 자연은 그 대가를 요구하니, 그 결과물이 바로 질병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근시안적으로 일과 돈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 노력하며, 보다 더 중요한 과정의 미학을 즐긴다.
이러한 철학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덜 피곤하게 인생을 살며 병마의 포로가 덜 되며, 멀리 날아갈 확률이 높다고 할것이다.
이 땅위에서 발을 딛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지식보다는 지혜를 택하고 지혜롭게 살아라. 이것이 권장 사항이다.
매일 적당한 운동으로 자신의 체력을 단련하는 일도 행복에 이르는 첩경이다.
자신에게 맞는 건강 메카니즘을 개발하여 실천하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건강은 행복의 제1의 조건이며 최고의 조건이다.
건강은 행복을 살 수 있는 현금이고 부와 명예는 결제되는 것이 불확실한 유가증권에 불과하다. (사강)
덜 먹으면 덜 아플것이며, 많이 먹으면 마니 아플것이니 이점에 깊은 성찰이 요구된다.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36세까지는 이자만으로 살아가는 셈이고 그 이후로는 원금을 까먹고 살아야하는 것이 인생이라고 지적했다.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하는 것은 영원한 희망 사항이지만, 자신외에 그 누구에게도 자기 건강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
문제는 실천이다. 행동하고 실천하라.
-사강의 비망록에서-
부자가 되는 길
부자란 누구인가?
부자란 어떤 구실을 붙여 남의 주머니에 있는 돈을 내 주머니로 많이 옮겨놓은 자를 말한다. 사강
< 사강의 비망록에서 > (2001.10.27)
돈은 많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신나는 일이다.
돈이 많다면 그 보다 더 큰 행운은 없다.
우리는 귀가 따갑게 들어 왔다. 돈이 많다고 하여 다 행복한 건 아니라고,
하지만 아니다. 돈은 많을수록 좋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
누구나 부자를 꿈꾼다.
치열하게 갈망한다.
열열히 부자를 원한다.
그러나
로마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드시
부자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그 바탕화면이 선(善)해야 하고,
1) 사람
2) 아이템
3) 자본(資本 )
4) 운( 運)등의 4대 요소가 화음(和音)을 낼때만 가능한 것이다.
부자는 하늘의 순리(順理)에 역행하지 않는 자에게만 내려지는 축복이며,
보이지 않는 우주의 법칙이 작용한다.
그 가문의 누군가가 부자의 씨를 뿌려 놓았기 때문에 수확할 수 있는
열매라는 사실도 기억 해야 한다.
진정한 성공이란 타인의 존경을 얻는 것이다. -사강-
부자가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나누지 않는 성공에 세상 누가 관심을 가질 것인 가?
졸부가 아닌 멋진 부자에게는 존경심과 박수갈채를 보내야 한다. (사강)2002.5.12
돈의 철학
그러나 부자이건 아니건 이 세상의 모든 재물은 영원한 것이 아니며 살아 있는 동안만 당분간 맡아서 보관하고 있는 상태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는 영원히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 주머니에 있는 돈이라고 하여 다 내 돈은 아니다.
그것은 경제의 유통과정속에 운좋게 인연이 되어 극히 한시적으로 내 주머니에 머무는 형태일 뿐,
영원한 나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강-
요즘 삼성 일가가 (이건희 이맹희 이숙희) 1조원대의 상속재산을 놓고 벌이는 하이에나 보다 더 처절한 돈싸움을 지켜보는 우리들의 마음은 분노를 넘어 허탈해진다.
이 탐욕의 화신들이 벌리는 추악한 돈싸움은,
절대자가 그들의 생명을 거두어 갈 때, 끝을 볼 것이다. (2012. 4. 23) 사강의 비망록에서
우리는 돈에 대해 대단한 착각속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내 주머니에 있는 현금만이 유일하게 내 돈이라는 사실을 알고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중요한 사항은 나의 모든 소유물을 도저히 관속으로 함께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왜 나누고 살아야 하는는지를 깨닿게 된다.
은행에 맡겨진 돈은 명의만 내 이름으로 되어 있을뿐 실제로는 내 돈이 아닐수도 있는 것이다.
문자 그대로 은행에 맡겨진 돈에 불과한 것이다.
5년간 잠자고 있는 휴면계좌가 무려 3천2백억 등 1조700억이라는 천문학적인 숫자의 돈이 주인 없는 무주공산(돈) 이라는 사실이 이를 잘 반증해 준다.
돈은 써야할 때 쓰고, 좋은 일에 사용할 때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이다.
움켜쥐고만 있다면 폐지(돈)를 수집해 놓고 흐뭇해하는 고물상 주인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 가?
(2001.1 26 사강의 비망록에서)
가난을 상대로 부자는 탄생한다
한 사람의 부자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500명의 가난한 사람이 존재해야 한다는 애덤 스미스(경제학자)의 논리를 긍정 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여러 사람의 주머니로부터 내 주머니로 돈을 많이 옮겨 놓았다는 사실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나눔의 철학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나눔에 관심이 없는 부자에게는 반드시
그 "소유의 종말은 온다." 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부자가 그 재산을 자랑하고 있더라도 그 돈을 어떻게 쓰는지 알 수 있을 때까지는 그를 칭찬하지 말라고,
일찌기 소크라테스는 경고했고 베이컨은 돈은 최선의 종이요, 최악의 주인이다. 라고 돈의 양면성을 교통정리 했다.
그러나 돈은 결코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며, 자신이 지향하는 성취의 과정에서 얻어지는 부산물이지
그 것을 쌓아놓고 자랑만 한다면 페지수집상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다 할 것이다. (2008.07.22)
(사강의 비망록에서)
우리는 어데로 가는가?
구함이 있는곳에
집착이 있고,
집착이 있는곳에
고뇌가 있고 ,
고뇌가 있는곳에
병이 있고
병이 있는곳에
사망이 있다.
이것이 인생의 정답이며,
인간들이 가고 있는 최종 목적지이다.
사강(최종선)한국 철학자
조금 버리면 조금의 평화가 있을 것이고
많이 버리면 많은 평화가 있을것이며
만약 완전히 버리면
완전한 평화와 자유를 얻을 것이다
그리하여 세상을 향한 그대의 싸움은 끝을 볼것이다.
( 태국 스님 )
영원한 대 자유인
영원한 대 자유인, 벌꿀 할아버지(박주환 95세)로 부터 전화가 오다.
"여기가 좋아! 놀러와."
어디냐 하면, 한탄강 땜 막는데 다리 건너서 38교에서 전곡쪽으로 5키로 나가다 보면
오가리에서 철원 방향으로 한탄강 건너서 고개넘어야,
포천군 관인면 중삼리 약수동
세상의 속도를 비켜서서 자연과 벗하며 조용히 살고 있는 할아버지의 건강철학은 자연 그대로의 삶 그 자체이다.
소유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고 붙들리지 않는 삶, 바로 그것이다.
95세의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안경없이 신문을 보는 놀라운 시력과 카랑카랑한 목소리,
오히려 60대 장년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로 건강한 절세장명의 싸나이!
북에서 김일성반대 지하운동에 가담하여 옥고를 치루다 탈출하여 월남한 후,
일찌감치 개간사업에 투신 황무지를 옥토로 바꾸는 일을 해온 개척자 정신이 투철한 인물.
자그마한 체구에 날센 걸음걸이가 인상적인 할아버지와의 인연은 3년전 여름 아카시아꽃이 만발한 성북동 야산 중턱에서 할아버지의 벌통(벌150만마리) 을 만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
역사를 도둑질한 박정희, 전두환 같은 역사를 훔친 놈은 아직도 역사의 영웅으로 살아 있고,
빵을 훔친자는 도둑으로 몰려 감옥으로 가야 하는 세상!
"벌들의 양식창고인 꿀단지를 약탈하는 인간의 만행은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라는 할아버지를 향한 질책같은 나의 물음에?
" 허허 벌들에게는 못할 짖이지만 먹을 것이 없을땐 설탕을 넣어주지 "
라는 선문답이 ㅎㅎ 오가며 친해지기 시작했다.( 2002.7.16) 사강의 비망록에서
소유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고 붙잡히지 않는것, 이것이 가장 안전한 마음의 섬이다.
-사강의 비망록에서-
지금의 철학
과거는 이미 써버린 돈과 같고 물과 같고, 미래는 아직 오지않은 안개낀 장춘단 공원이다.
지금 이순간만이 마음이 제한하는 곳으로 우리를 데리고 갈 수 있다.
지금이라는 현금을 손에 들고 과거를 돌아보다 손에 든 돈뭉치를 놓치는 우를 범하지말라.
지금이 아닌 과거나 미래의 지배로부터 빨리 탈출하라!
지금 이 순간을 숨쉬고 걸어라. 거창한 미래보다는 현재의 자질구레한 행복을 즐길 줄 아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오늘을 잘 사는 자 내일도 잘 살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느끼고 호흡하라.
지금만이 유일하게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지금이라는 현금을 잘 사용 하라!
행복으로 들어가는 좁은 문은 과거나 미래에 있는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속에 존재하는 인식의 메카니즘이기 때문이다.
가불인생을 살지 말라
1) 몸은 현재를 살면서도 마음은 지나간 과거를 살고 있는 과거지향의 어리석은 삶을 포기하라. (사강)
2) 그리고 오지도 않은 미래를 미리부터 가불하여 걱정과 근심속에 살고 있는 ^가불인생 ^도 포기하라!
3) 미래를 앞당겨서 손해보지도 말고, 과거에 매달려서 고뇌하지도 말고,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살아라. - 사강의 비망록에서 -
미래를 신뢰하지 마라, 죽은 과거는 묻어버려라, 그리고 살아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롱펠로)
일생 중 가장 중요한 사람은
일생 중에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며,
내가 만났던 사람 중에 가장 중요한 사람은 ? 바로 오늘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며,
지금까지 하던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은 ?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이라고 톨스토이는 갈파했다.
이 순간을 살아라!
붓다는 "삶이란 오직 지금 이 순간 , 현재라는 찰라의 시간 속에만 존재한다." 고
가르쳤다." 과거는 이미 지나 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오직 존재하는 것은
현재다. 우리가 진정으로 살 수 있는 시간은 지금 이 순간뿐이다.
우리가 이 순간을
놓친다면 삶과의 약속을 어기는 셈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대인의 마음은 쉽게
현재에 머물지 못한다. 늘 현재를 떠나 과거나 미래 어딘가를 방황하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의 삶이 힘겨운 까닭은 이렇듯 현재를 제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행복해지려면 내일이나 5분후가 아닌 지금 이 순간으로 삶을 좁히라는 것이다.
행복은 지금 이 순간속에만 존재하기 때문이다.사강
유우머 1
청개천 복원공사가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내가 생산하는 제품들을 취급하는 도매상들이 몇군데 있어 가끔씩 청계천8가 벼룩시장을 들르곤 했다.
갈때마다 소변 볼 때가 마땅찮아 삼일아파트의 유료 화장실까지 올라 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는데,
하루는 여자들이 화장실애서 우루르 몰려 나오길래,
입구에 앉아서 동전을 받는 할머니에게 유머스럽게 물었다.
"할머니 .여자는 얼마 받지요."
"남자는 입석이니 100원 받고 여자는 좌석이니 200원 받지요."
라고 하여 한바탕 웃은적이 있다.
남여 100원임에도 할머니의 해학어린 말 솜씨는 일품이었다고 기억된다.
행복과 불행
불행이란 무엇인가?
소유하지 못해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만족하지 못해서 불행한 것이다 (법구경)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한마디로 심신의 욕구가 충족되어 주관적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심리상태를 말한다.
행복은 잔잔한 기쁨에서부터 열광적인 흥분에 이르기까지 가슴을 파고드는 환희와 만족감을 자아내는
모든 형태의 심리적 현상을 포괄하며, 인간이 추구하는 사랑의 감정이야말로 그 좋은 예로 행복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불행이란 무엇인가? 불행이란 행복의 반대 개념으로 좌절감을 느끼며 우울해지는 심리상태를 말한다.
인간은 한마디로 행복이란 목표물을 추적하는 사냥꾼의 일생을 산다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이라는 사냥감을 수렵하는 과정에서 목표물을 잡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하지만,
그러나 대부분 잡지 못하는 실수를 더 많이 경험한다.
이처럼 실존하지 않는 야생동물을 포획하려는 사냥꾼의 열망으로 인해 우리는 때때로 삶 자체를 경시하고 무시하며,
스스로 불행의 함정에 빠지고 만다.
명문가가 아닌 평범한 집안 출신의 남자 친구(경호원)와의 사랑을 반대해온 부모에 대한 좌절감에서
2천억의 자기 몫의 재산(주식)을 미련없이 쓰레기통에 버리고 목메어 자살한 삼성 이건희 회장의 딸,
이윤영(26)이 미국 유학중 뉴욕에서 자살한 사건을 비롯하여
일산의 한 모텔에서 남편에게 먼저 죽여달라고 부탁한 후 동반 자살을 감행한 행복전도사가 아닌
불행전도사 최윤희(64) 부부의 비극적인 최후가 그 대표적인 사례일 것이며,
이때 느끼는 상실감과 절망감을 우리는 불행이란 말로 표현한다.( 2010.10.17)
불행의 원인은 일부는 잘못된 사회제에도 있고 일부는 개인의 심리 상태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고 본다.
행복은 우리가 심리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마음의 상태를 의미한다.
우리의 만족도는 우리의 욕구 수준이 낮을수록 높아진다.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할 때는 정작 기쁨과 행복을 느끼지 못하지만 불행에 직면하여 비로소 행복의 가치를 느끼고 뒤늦게 행복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많다.
따라서 우리는 먼저 이러한 행복의 불감증으로부터 벗어나는 연습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들은 결코 영원하지 않으며, 언제 그 상실의 슬픔을 맛볼지 알 수 없는 무상한 것들로서 영원불멸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매일 같이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자기 자신에게 인식시키고 다짐하고 이것을 되풀이 하는 훈련을 실시 해야한다.
즉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야한다.
따라서 마음의 평화가 곧 행복의 공식이라는 사실을 깨닳게 된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일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희망이 있는 사람이다. (에디슨)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라
" 우리는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을 느껴야 한다."
이러한 마음먹기 방법으로 행복을 획득하는 데는 비용이 들거나 위대한 노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말한다.
" 왕년엔 좋았는데 지금은 아니야 "
라는 식의 표현으로 지금을 부정하고 현재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나쁜 버릇이 있다. 이것을 버려야 한다.
" 어렵긴 하지만 지금도 좋아 "
라고 지금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과 가치관에 대한 많은 훈련을 필요로 한다.
동서양의 선현들도 행복은 자족하는 자 에게만 존재 한다고 가르쳤다.
지금 이 순간을 어떤 목적을 위한 수단쯤으로 축소하지 말라!
미래를 위해 현재를 유보하고, 기쁨이 없는 삭막한 삶을 살지 말라.
성공자가 되고, 부자가 되고, 행복한 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소모적인 인생을 살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살라!
"숨쉬고 가슴뛰는 지금 이 순간도, 시원한 물 한잔의 행복도, 기분 좋은 말 한마디에도 한 송이 꽃도 행복의 조건이 될 수 있다." 라는 소박한 삶의 지혜를 추구하라.
누구에게나 행복의 씨앗은 품고 있다. 다만 어떻게 싹이 나오게 하느냐는 각자의 마음 관리에 달려 있다. 여기에 삶의 지혜가 요구되는 것이다.
지금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내일도 불행할 확률이 높다.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살고 사랑하라!
지금 이 순간은 두 번 다시오지 않기 때문이다.
3 가지 선택
우리 앞에는 언제나 세가지 선택이 기다리고 있다.
1) 현재 상황을 벗어나거나
2) 아니면 변화시키거나, 스스로 개혁을 단행하거나
3) 아니면 현재를 전적으로 받아 들이느냐의 세가지 유형이다.
배추벌레는 배추잎 하나가 세상의 전부이고 , 우물안의 개구리는 우물안이 세상의 전부이지만 우리는 그 이상의 존재이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자신의 의지로 행불행을 제어 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위대한 인간의 잠재력과 상상력을 10분의1도 써먹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은 불행의 파도에 휩쓸려 간다.
인간에게 완벽한 행복이란 불가능할지라도 다만 고통과 번뇌의 축소라는 측면에서 상대적인 행복은 가능하다는 희망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세상의 풍파앞에 밀려오는 고뇌의 비바람을 방지할 수 있는 행동규칙과 생활강령을 스스로 만들어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
인생은 예술작품
섹스피어가 정의 했드시 이 세상은 무대요, 나는 배우인 것이다.
3막7장의 연극이 끝나면 관객은 떠나고 배우는 무대에서 내려와야 한다. 사강
따라서 인생은 종합예술이다.
어떤 시나리오를 쓰다가 가느냐가 중요하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메이커를 운영하는 컴퍼니나 다름 없다.
자신이 창작하는 예술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좋은 작품, 좋은 회사, 좋은 인생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먼저 좋은 기회와 좋은 파트너를 만나야 한다.
그리고 좋은 습관을 자신의 삶에 시급히 도입해야한다.
좋은 습관과 긍정적인 마인드야말로 건강한 인생을 보장하고 행복으로 들어가는 오솔길이다.
도로는 붐비고 고속도로는 너무 빠르다. 오솔길을 찾아라!
행복해지려면 때로는 모험도 불사해야 한다.
" 운명아 비켜라 ! 내가 간다. " 는 식의 과감한 승부수도 던질 줄 알아야 한다.
모든 사람은 세상이 변하길 바라고 세상을 원망하며, 세상을 바꾸려는 태도를 취하지만
우선 먼저 자기 자신을 바꾸고 변화시키려는 사람은 드물다. 이것이 문제다.
세상이 변하길 바라지 말고 우선 나부터 확! 바꿔야 한다. 이것이 선순환의 원리이다.
행복해지려면 우선 그 근저로부터 욕망을 축소하는 연습과 함깨 자투리 행복을 모으는 지혜가 필요하다.
여기에 삶의 기술이 요구되는 것이다.
불행의 원인
인간은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려 들지않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며,
불만에 속고 있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불만으로 인해 자신을 학대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결코 괴로움의 바다가 아니라, 즐거운 소풍길이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살아야 한다.
문제는 불만의 함정에서 빨리 빠져 나오는 기술을 연습하자는 것이다. 매일 매일,
그렇지 않는 한, 물속에 있으면서도 목말라 하는 물고기와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100년의 유한한 존재가 무한한 것을 탐하지 말라.
지극히 작은 욕망속에서 큰행복을 건지는 지혜를 배우자.
축소지향의 삶을 추구하라.
행복은 저 높은곳으로 부터 한꺼번에 몰려오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낮은 곳 으로부터 지극히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실존의 철학을 이해해야 한다.
행복의 씨앗도 불행의 씨앗도 질병의 씨앗도 모두 자신이 심고 자신이 거두는것이 준엄한 인생의 법칙이다.
심은대로 거두리라는 바이불의 말씀은 진리이다. 우리는 매순간 순간 내 마음의 텃밭에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연습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
행복하지 않게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것을 통감해야 한다.
( 사강의 비망록에서 )
행복의 철학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마음에 차지 않거나 모자라는 것이 없이 기쁘고 푸근함, 또는 그런 상태라고 했고 (국어사전)
행복이란 심신의 욕구가 충족되어 주관적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심리상태라고 철학자들은 정의하고 있다.
그렇다면 행복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먼저 욕구수준을 낮추고
행복을 받아들이는 자세는 매우 적극적이고 불행을 받아들이는 자세는 매우 소극적이야 한다.
첫째, 명랑한 정서와 활기찬 기운이 있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인간이 누리는 기쁨과 고뇌의 척도를 결정한다.
삶이란 어짜피 기쁨과 슬픔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지만
가능한 기분좋은 정서와 친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명랑한 정서를 유지하도록 매 순간순간 마음을 돌리는 작업을 연습해야 한다.
우리가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도 나빠지는 이유도 모두가 돈과 인간 관계에서 발생한다.
우리가 어떤 외부적인 일로 괴로워하는 것은 그 외부적인 일 자체가 아니라 그 일에 대한 나의 판단 때문이다.
그런데 그 판단은 우리의 생각 하나로 금새 지워 버릴 수도 있고, 날려 버릴 수도 있다.
마음을 털고 회전시키는 마음경영의 기술이야말로 행복에 접근하는 유일한 공식이다.
둘째, 명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몸이 건강해야 한다.
건강은 명랑한 정서와 서로 아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어, 이를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크게 아픈데가 없이 건강하다면 그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행복의 90%는 획득 힜다고 볼 수 있으며,
나머지 10%는 각자의 마음 관리에 달려 있다.
감기만 걸려도 인간의 메커니즘은 우울해질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들이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우선
첫째 건강을 해치는 요소들을 제거해야 한다. 무절제야말로 건강과 행복을 저해하는 최악의 친구이다.
셋째, 정신적인 평온이 중요하다.
행복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요소는 지식이나 무지가 아니라 현명함 곧 지혜이다.
시대를 먼저 살다간 위대한 철학자들도 가장 즐거운 삶의 본질을 무념무상의 혜안 속에서 찾고자 했다.
우리가 살면서 몹시 화가 나거나 비통해 할 때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타인의 행동이 아니라 이것에 대한 나의 반응과 견해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나쁘게 규정한 나의 판단을 버릴 수만 있다면 나의 분노는 곧 사라질 것이다. 그러면 정신적인 평온이 찾아온다. 여기에 삶의 지혜가 요구된다.
따라서 일도 돈도 마음의 지평이 정리되고 축소된 상태에서 추구할 떼 정신적인 평온이 찾아 온다.
여러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는 탐욕의 삶은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반드시 지불해야 하며,
비행도중 낙하할 위험이 크며, 외적으로는 근사해 보이지만 내적으로는 빈곤한 인생을 살게 된다.
넷째, 단순 명쾌하게 살아야 한다.
외부의 자산도 중요하다. 하지만 아주 적당히 있으면 된다.
1. 사는 데 당연히 필요하고 동시에 꼭 필요한 자산은 계속 유지하되,
2. 필요하지만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은 과감히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3. 당연히 필요하지도 꼭 필요하지도 않은 것을 얻기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행복은 결코 외부적인 조건이 아니라 내면적인 조건으로 단순 명쾌한 방식만이 생존의 무거운 짐을 덜어주며 풍랑없는 실개천처럼 조용히 흘러갈 수 있는 것이다.
인생이 비록 일장춘몽의 짧은 생이라고 말들을 하지만 아니다 마라톤이다.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멀리보는 안목도 키워야 한다.
당장 움켜쥐려 하지도 말라. 쉴 때도 있고 돌아갈 때도 있고 뒷걸음질 칠때도 있다.
눈에 보이는 현상만이 다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내면을 볼 줄 아는 혜안도 길러야 한다. 나무만 볼것이 아니라 숲도 보며, 손가락만 보지 말고 달도 볼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짐이 무거우면 멀리 갈 수 없다는 사실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멀리 날아가기위해 먹은 것을 토해내고 비상을 준비하는 기러기 새의 위대한 지혜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군더더기가 없는 단순 명쾌한 삶을 살아라.
여기에 행복으로 들어가는 좁은 문이 존재한다.
삶이란 무엇인가?
1) 일하고 2) 먹고 3) 자고 4) 싸고 5) 하고
의 고씨 5형제와의 끊임없는 되풀이를 말한다.
세상이라는 열차에서 내리는 날 까지 이 일은 계속 된다.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옷, 좋은 음식, 좋은 여자(남자)를 갈구하는
욕망의 열차는 오늘도 지칠줄 모르고 달린다.
우리는 매일 같이 눈만 뜨면 정글에 나갈 준비를 한다.
세수하고 화장하고, 옷무세를 단정히 한 후
행복이라는 사냥감을 잡기 위해 정글을 헤매이는 사냥꾼의 일생을 산다고 할 것이다.
그 많은 헌팅파티 중에 우리들의 실상이 존재한다. 그 와중에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고를 되풀이 한다.
먹이를 찾아 분주히 움직이는 개미들처럼 인간도 바삐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타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살피는 지혜가 필요하며,
우선 첫째 무엇보다도 자신과 타인에게 진실해야 한다. 진실의 검! 성실의 갑옷은 아직도 유효하며,
정글의 법칙에서 승자가 되는 강력한 무기인 것이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물속을 헤엄치는 물고기처럼, 땅굴을 파는 두더지처럼
인간도 각자 자신에게 맞는 적합한 대상과 적절한 분위기속에서 쾌적함을 느끼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결혼하라! 좋은 아내를 얻으면 행복할 것이고
나쁜 아내를 얻으면 철학자가 될 것이다. 이 말은 소크라테스가 한 말로 유명하다.
인간의 역사는 만남의 역사이다.
좋은 만남을 행복한 만남이라 하고, 나쁜 만남을 불행한 인연이라 말한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건 사람을 만나는 일에서 출발한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알게 모르게 그의 영향을 받으며, 인생관과 인격이 형성된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감동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의 만남도 존재한다.
독수리를 친구로 하면 높이 나는 법울 터득할 것이고,
다람쥐를 친구로 하면 나무타는 기술을 익힐 것이며,
기러기를 친구로 하면 멀리나는 지혜를 배울 것이다. (2001. 09.24 사강의 비망록에서)
회장님^^
이력이 대단하십니다
열심히 잘 살아 오셨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려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후배)님 고마워요. 자주 만나용!
회장님의 인생을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서실장! 고마워용 감사합니당
반갑습니다 회장님 .잘부탁드립니다
ㅎㅎ고맙습니다.
이력이 진짜 대단하세요!!!존경스럽습니다 :)
ㅎㅎ아니요. 안 대단해요. 좋게 봐주어 감사합니당
이력이 정말 화려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ㅎㅎ 과찬의 말씀, 고마워여
자기 자신에 대해서 이렇게 글로 표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멋지세요 !!
나를 아는 것이 참 중요한데...
저는 아직 저를 잘 모르겠어서... ㅋ
저는 더 많은 경험과 지혜가 필요할 듯 합니다 ^^
저는 많은 글에 감탄을 했지만... 유독 6번이 눈에 들어오네요..
"인간 너와 나는 한낱 행복이라는 사냥감을 잡기위해 정글을 해매는 사냥꾼에 지나지 않는다."
행복을 잡기 위해 정글을 해매는 사냥꾼이라.. 너무 의미심장해요.
ㅎㅎ우선 고마운 마음부터 드네요. 비망록을 정독해주어 매우 감사합니다.
ㅎㅎ 아! 그쵸 우리는 눈만 뜨면 세상이라는 정글속에서 행복이라는 사냥감을 잡기 위해 날마다 정글을 헤매는 사냥꾼에 지나지 않습니다.
죽는 그 날 까지도 잡지 못하는 행복을 잡겠다고 말입니다.
행복이란 무지개와 같은 것으로 잠시 보이다가 사라지는 것으로 외부에서는 잡을 수 없고,
다만 내 마음의 내면 깊은 곳에서만 존재하는 유토피아가 아닌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말씀 잘듣고 새기고 갑니다
좋은 글이네요~
멋지십니다
비망록 잘 읽었습니다!고맙습니다!한국철학자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