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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食客 여행기 내가 반한 필리핀 음식들
이미라 추천 0 조회 262 11.02.15 20:3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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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6 12:36

    첫댓글 꺄! 정녕 이 맛있는 걸 다 먹었다 말인가요? 떡실신

  • 작성자 11.02.16 16:08

    정녕 맛이 끝내주는데 많이 먹지는 않아요.
    맛있는걸 찾아다니며 먹기 좋아하지만 먹는양은 그리 많지 않답니다.ㅎㅎ

  • 11.02.16 15:51

    참..신기한지고.. 몇일동안 저걸 다 먹음서도 살도 안찌고 산다는거이 거의 식신의 경지가 아닌감?

  • 작성자 11.02.16 16:04

    셋이서 일주일동안 먹으면 21x3=63인데 저것만 먹었겠어? 훨씬 많은데 사진 안찍은것도 많고 안올린것도 많고..

  • 11.02.16 17:03

    미라가 찍어올린 사진이 더 아름다워. 근디 왜 그렇게 태워서 구는겨? 원래 그나라 음식 스타일인가?

  • 작성자 11.02.17 16:47

    양념을 발라 그릴에 직접 구우니 타기 쉽지만 껍질을 벗겨낸 새우는 더욱 맛있고 고기도 마찬가지란다.

  • 11.02.17 05:52

    다리가 아파도 맛난 음식 소식 전해준 미라는 대단하다.

  • 작성자 11.02.17 16:47

    다리만 아프고 입은 안아프니까 먹을수는 있지.ㅋㅋ

  • 11.02.19 01:19

    산미구엘맥주 한잔 따라 오징어 안에 파를 구워 포크벨리 소스를 무쳐 먹으면 둘이 먹다가 한 명 죽어도 모른단 말씀이죠. 입 속에 군침이 돌아서 온몸이 으스러질 지경입니다.

  • 작성자 11.02.19 10:14

    나도 또 군침이 도네.^^

  • 11.02.18 23:06

    미라누나 식사하는 모습이 죽여줍니다.

  • 작성자 11.02.19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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