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오투O2산책로
2.4km,50분~70분/2012.08,26.06:06~07:20
오투O2리조트 콘도에서 본 [태백의 아침풍경] 취렴산방 2012.08.26.06:06
함백산 자락 해발 1100m의 산위에 자리 잡고 있는 태백 오투O2 리조트 콘도는 한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없이 자연상태에서 지낼 수 있다.오 투리조트 콘도는 백두대간 청정고원의 산속에 위치해 있고,
주변의 산책로는 참나무와 소나무가 뿜어내는 음이온과 피톤치드와 함께 청정고원의 맑은 공기의 상쾌
함을 만끽할 수 있다.
[오투O2산책로]는 타워콘도 컨벤션센터 우측편에서 시작하여,표고차 920m~1010m의 오르막,
내리막길을 거쳐 골프장 12번코스 옆 개울을 지나 다시 돌아오는데 2.4km에 50~70분가량 소요됐다.
O2콘도에서 [오투O2산책로] 0.7km지점의 개울물 수량이 많았다.1.7km 더 가면 출발점에 도착한다.
참나무로 된 다리가 6개가 있었다.
오투(O2)산책로는 O2골프장과 O2스키장 사이에 있는 계곡을 낀 산소길이다.
숲속에는 도시보다 최고 200배나 맑은 공기와 피를 맑게하는 음이온이 풍부하다.또한 나쁜 병원균을
죽여 숲속의 공기를 더욱 깨끗하게 하는 피톤치드와 마음을 안정 시키고 기분을 좋게하여 혈압을
낮춰주는 테르펜으로 가득 차 있다.
오투(O2)산책로에는 청초한 구절초도 피었고, 며느리밥풀꽃도 피어 있었다.
산림욕은 숲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보건기능을 이용하여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휴양방법이다.
우리 신체가 안정적이고 편안한 심리상태에서 발산되는 알파파는 숲 화면만 보아도 증가한다. 따라서 직접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만져보고, 맛을보는 오감으로 숲을 체험할 경우 알파파의 발산을 도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숲은 무료종합병원인 셈이다. 오전 6시에서 정오까지가 숲속 산책이 제일 좋다.
2.4km 산책로 출발점에 도착을 하니 올라오는이들이 있었다.음이온은 도심속의 비타민으로 불리워지며
도심의 오염물질, 먼지로 인한 양이온을 중화시킴으로써 노화(산성화)방지 효과가 탁월해서 젊음을 오래
유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아토피 발생의 원인균인 포도상구균의 항균효과는 소나무류가 효과가
우수해 아토피나 가려움증을 낫게 하며 활엽수의 10배가량 효과가 탁월하다. 여름,열대야 없는 쾌적하고
쿨한 활력산소(O2) 녹색바람이 부는 오투리조트 산책로는 인기를 끌만하다.
[태백의 아침풍경] 취렴산방 2012.08,26.07:20
오투(O2)산책로 산책을 끝내고 앞산을 바라보니 장관이다.
첫댓글 읽기만해도 알파파가 생깁니다 ㅎ 오투 산책로 잘 감상했습니다 ㅎ
좋은 하루 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