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건너 뛰였기에 오늘 만남이 많이 반가운 만남입니다
내가 먼저 나왔는데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목도리를 가지고 가야할것 같아서
다시 들어가는데 우리집 앞에서 경자 신정이 정숙이가 오고있어 만났어요
빨리 다녀오는데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네요
내가 오는걸 신정이가 보고 반가워합니다
이제 경희가 수내역에서 내려 걸어온다기에 기다립니다
열매가 은행 같이 생겼다면서 쳐다봤습니다
경희가 건너왔습니다
정숙이가 반갑게 마중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다섯명이 걸어 갑니다
날씨도 좋고 중앙공원에 올라가서 추운 날씨에 앉아있을 수 없으니
율동공원에 가자고 상의 해서 결정하고 탄천가로 내려왔습니다
걸어 오다가 첫번째 의자가 있는곳에서 잠깐 쉬어가려고 앉았습니다
경자가 이렇게 찍어줬어요
정숙이와 둘이도 찍어줬어요
이제 율동공원으로 올라갑니다
올 여름이 너무 더워서 중앙공원 정상에 앉아 놀고, 오랜만에 오는 율동공원입니다
경자와 경희 신정이는 가게앞에서 기다린다고 해서 정숙이와 둘이만 걷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율동공원을 걸었는데 번지점프대를 철거하고 있었어요
사고가 있었다네요 ㅋ
둘이 부지런히 걸어서 호수를 한 바퀴 돌아왔습니다
경희와 정숙이는 화장실에 가고 경자와 신정이는 이렇게 기념으로.....
이제 다시 왔던 길로 내려갑니다
날씨가 따뜻하고 바람이 없어서 봄 같은 날씨로 좋으네요
탄천길로 걸어와 금호 상가를 가려고 이곳에서 올라갑니다
신정이가 나도 찍어줬어요
신정이가 나도 찍어줬어요
고가를 다 내려왔습니다
금호 상가를 향하여 걸어갑니다
야쿠르트 아줌마가 우리를 찍어주려고 기다린듯 일어나서 찍어줍니다
오늘은 추어탕으로 정숙이가 사줘서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모두들 화장실에 가서 경자 혼자 찍었어요 ㅎ
밖으로 나와 바로 헤어지자고 합니다
까메오가 나타나서 같이 가라고 이렇게 안녕을 합니다
그래 잘 가시요.
오늘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율동공원까지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더 따라가고 싶은데 여기서 헤어집시다. 안녕!
잘 가시오 ~ 다음 주에 우리 또 만나요♤
상가 건물 지나 동사무소 건너편에 앉아 계십디다
다음 주에 우리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