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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딸과 함께 2박3일
둘레 추천 0 조회 1,240 20.06.24 05:54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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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4 06:24

    첫댓글 딸과의 산행 많이많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대단하시고요
    저도 산행 오래했지만
    이제 무릅도 시원치
    않아 자전거로 바꾸려
    연습하고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노고단 풍경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0.06.24 11:01

    백대명산 끝나면 이젠 사부작 으로 둘레길걸을까합니다
    처음으로 딸과 같이 여행겸 산행을 했는데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자전거 타는것도 좋은 운동중의 하나
    그것도 위험할때도 있으니 늘 조심하면서 타셔요
    댓글 감사합니다

  • 20.06.24 06:24

    함께 산행겸 여행을 할수있는 따님이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예전에 지리산 종주길에 반야봉들렸다가 힘들어서 죽을뻔한 기억이나네요~~
    여행기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0.06.24 11:12

    지리산 종주하면서 저도 반야봉 간적이있는데 그때도 베낭을 두고 물만 가지고 갔었는데
    이번에도 그랬답니다 해발1700이넘으니역시 힘이들었어요
    칭찬의 댓글에 기운이 나네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셔요

  • 20.06.24 07:46

    도대체 평소에
    뭘드신거에요?
    좋은약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만한 체력을 유지하시는 비결이요
    열정도 약으로 되나요?ㅎ
    부러워요^^

  • 작성자 20.06.24 11:18

    구두장사 마누라 맨발로 다닌다는 옛말이 있듯이
    약국을 하지만 따로 챙겨먹는 약은 없습니다
    요란하게 선전하는 식품류의 영양제도 선뜻 내키지않아 잘 안먹어요.
    그냥 일주일에 한번씩 산에가는것 그게 보약입니다
    시간있으면 그보약을 많이 먹고 싶지만 잘 안되네요,ㅎ
    댓글 감사합니다

  • 20.06.24 07:56

    오래전 여름날 두번 지리산을 갔다왔는데..
    당일로 다녀오니
    노고단까지 힘든 코스는
    아니지만 습한 기온때문에
    힘들었는데 ..
    따님도 체력이 대단하네요~
    두분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0.06.24 11:22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햇빛이 많이 따가왔지만 습하지 않아 산행할만 했어요
    바람도 솔솔 불어주어 좋았고요,
    딸이 운전하고 산행하고 힘들것 같아 노고단에서 쉬라고 했는데
    같이 따라가주어 좋았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셔요

  • 20.06.24 07:59

    와.......!!
    그저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습니다...!!!
    나이란 그냥 시간을 알려주는 숫자일뿐.....!
    산행후에도 장거리 운전하신 믿음직스런 따님과~7시간 강행군에도
    끄덕없는 둘레님의 강철체력...!!!!!
    정말 입이딱 벌어질 정도로 존경스럽습니다~♡
    글도 잘보고 사진감상도 잘하고 갑니다.~^^~
    힘찬 하루 되시어요~~♡

  • 작성자 20.06.24 11:29

    칭찬의 댓글에입이귀에 걸렸어요,ㅎ.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즐겁게 잘 보내시길바랍니다

  • 20.06.24 08:45

    착한 좋은 따님을 두셨네요~
    부럽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작성자 20.06.24 11:29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셔요

  • 20.06.24 09:06

    산행기 읽는 내내 엄마 마음 맞춰주는 따님이 너무 예쁘구나! 생각하다가 밑에 따님사진보니 인상이 천사군요!!!
    저도 반야봉 달마산 몇번씩 가본곳이시만 이렇게 정 넘치는 산행은 못해봤네요..
    말은 안해봤지만. 울딸은 엄마나 열심히 다니셔라는 말만 하고는 패스 할껀데~~~ㅜㅜ부럽습니다....
    모녀지간 모습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보기좋아요~~~~^^

  • 작성자 20.06.24 11:38

    보리님
    우리딸도 그리 천사표는 아닙니다 ,ㅎ
    운전 못하는 죄로 찍소리 한마디못했다니까요.
    그래도 이계획이 딸아니였으면 시작할 엄두도 못냈으니까 감사해야 하겠지요?
    기름값 숙소 식비 등 모든걸 제카드로 해결 했어요.ㅎ
    기분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 20.06.24 10:29

    둘레님 정말 멋지십니다
    지금이 가장 행복한시간인거같습니다
    딸과의 여행도 행복한시간이지만 일단 건강한 체력 또한 대단한 축복이십니다
    건강은 스스로 만들어야된다지만 유전자적인 건강은 부모님께 감사할 일이지요
    행복한 시간 쭈욱 누리시기바랍니다
    멋지게 쓰신 산행기도 아무나 범잡할수 없는 솜씨입니다 사진솜씨까지도
    많은 글 잘 감상하면서 힐링이 되네요

  • 작성자 20.06.24 11:46

    까페에 글올리는 사람이 없어 저만 글을 올리니 민망하기도하고. 재미도없고,,
    이글을 올릴까?말까? 많이 망서렸어요
    로사님이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 기운나고 기분좋아집니다
    칭찬의 댓글 다시한번 감사하고요
    무더운 여름 즐겁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20.06.24 13:52

    멋져요~

  • 작성자 20.06.24 16:27

    감사합니다
    좋은날되셔요

  • 20.06.24 15:56

    부럽습니다
    전문직에 체력과 따님과 좋은시간~~ 쭈욱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6.24 16:30

    댓글 감사합니다
    커피향기님도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셔요

  • 20.06.24 16:59

    정말 저의 희망사항입니다. 부러워요^^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20.06.24 17:56

    댓글 감사합니다
    사서하는 고생이라 즐겁기도하고요,ㅎ.
    무더운 여름이지만 즐거운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20.06.24 17:49

    딸 있는 엄마가 부러운 1인입니다.
    운전도 경비도 내가 다 해도 사양하는 아들 둔 엄마는 섭섭할 뿐..
    혼자 또는 길동무와 즐겁게 사는 수밖에요..
    오늘은 비가 와서 엉계운동 후 한잔 했더니 삐리리~
    음악 틀어놓고 혼자 흔드는 중. ㅋㅋ
    모두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즐겁게 살아요~*^

  • 작성자 20.06.24 18:03

    딸과의 단둘이 국내여행은 저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엄마를 경쟁상대 대하듯하는 딸과 한때는 서먹서먹하기까지도 했어요
    부러워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니
    딸이있음을 감사하면서 살아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날 되셔요

  • 20.06.24 17:45

    너무 보기좋습니다 딸과 여행 참부럽네요
    제딸은 20대인데 남친하고 가려고할듯 ㅎㅎ

  • 작성자 20.06.24 18:08

    나이든 딸이있으면
    같이갈 남친있음을 감사해야할겁니다 ㅎ.ㅎ.
    같이 할수있어서 즐겁긴 했어요.
    댓글 감사요

  • 20.06.25 10:26

    3일 내리 등산하시는 체력이 정말 부럽지만
    더 부러운건 운전과 등산에 동행해준 딸이 엄청 부러워요 ^^
    저 딸 둘의 엄마예요ㅠㅠ

  • 작성자 20.06.25 11:41

    안그래도 딸한테 문자보냈어요.
    내가 칭찬에 너무 무심했던것 같아서 요.
    길게는 9시간 짧게도 5시간 가까이 운전해주고 산행도 동행해줘서 고맙다고요,
    앵두나무님 따님도 그렇게 할거예요
    좋은날 되셔요
    댓글 감사합니다

  • 20.06.28 08:37

    둘레님 부럽군요
    전 딸과 엄청 많이 여행 다녔는데
    지금은 우리딸 요양원 지킴이라 얼굴 보기 힘드네요

    둘레님 따님과의 여행 사진 보며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0.06.28 22:31

    해외여행은 여러번갔지만
    국내여행은처음이었어요
    일정을 빡빡히잡아 좀힝들긴했지만
    즐거웠어요 세실리아님 건강잘챙기시고
    코로나잠잠해지면 얼굴한번봐요
    요양원 운영이 잘되길바래요

  • 20.06.28 22:45

    @둘레
    그래유
    코로나 빨리 갔으면 좋으련만~~~
    그쵸??

    잘 지내시구 만날수있는날를 기다려 보자구요

  • 20.07.28 12:21

    건강하게 이렇게 딸과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할일인가요
    더 많이 즐겁게 여행다니시며 지금처럼 설명도 넘 재밌고
    부럽네요

  • 작성자 20.07.28 14:57

    기운 북돋아주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오래도록 이렇게 나닐수있기를 소망합니다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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