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여행은 광활한 들녘의 고장 서산으로 떠나보자!
서해안의 산과 바다는 전형적인 맑고 높은 하늘과 광활한 들녘에 초봄 여행의 계절이 왔다.
문 밖을 나서보면 진한 정적과 따사로운 햇빛이 어디론가 떠나자고 유혹한다.
파릇파릇 초봄의 추억을 만드는 계절이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혹은 나 홀로 추억을 만들러 떠나도 좋다.
서산의 봄은 다채롭다.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주고 봄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 많다.
고즈넉한 풍경과 볼거리, 그리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봄 여행은 서산이 최고다.
올 봄엔 서산들녘의 고장 서산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서산 날개산에는 해인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
서산 기행 '날개산 둘레길'
날개산 임도길 따라 서해바다 물위 걷는 느낌
천혜의 요새와 같은 곳으로 시원한 풍경
푸르게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의 해인미술관
【한국아트뉴스=어랑】충남 서산시 지곡면 대요리 일원의 끝없이 이어지는 농로따라 들판을 바라보며 걷는 날개산은 구전으로 나오는 천혜의 요새와 같은 곳으로 시원한 풍경을 지닌 곳이다.
푸르게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의 해인미술관이 있는 날개산을 찾아가본다.
해인미술관을 중심으로 날개산(39.9m)은 날개처럼 펼쳐지는 지형을 따라 약 5km 임도길과 대요리 마을길을 걸으며 다양한 산림체험과 미술관의 문화공간을 체험 할 수 있는 둘레길이다.
내친김에 이곳 해인미술관에서 삼길포항까지는 17km 4시간거리를 도보여행 코스로 정할 수 있다.
산들투어 서산 날개산 시사제 시산제 장소 선정
날개산이 있는 지곡면은 삼한시대부터 1500년 가까운 기간동안 서산지방의 중심지였다.
삼한시대에는 마한의 54개국 중의 하나인 치리국국(致利鞠國) 이었으며 1182년(고려명종12) 까지는 기군, 부성 등의 관호를 가지고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대조곶리의 대, 요동의 요자를 따라 대요리가 되었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이하 산들투어는 서산 날개산 시사제 시산제 장소 선정하고 지난 11일 날개산 일대코스를 답사하고 왔다.
협회는 오는 21일 역사와 문화가 있는 날개산에서 시사제 시산제를 개최하기로 결정 했다.
날개산에서 10분 거리에는 삼길포항이 있다.
유람선을 타고 바다를 만끽하면서 대산석유화학단지와 크고 작은 섬들을 둘러볼 수 있다.
선상횟집과 수산물직매장, 도로를 따라 즐비한 횟집 등이 있어 취향에 맞는 맛있는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코스 : 해인미술관 입구-옛뱃터지-날개산 임도길-대요2리 버스정점-마을안길-산숫골-날개산-해인미술관(5km/2시간 소요)
※대요2리 버스종점에서 출발하여 해인미술관 날개산으로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도 있다
삼길포항 코스 : 삼길포항-대호방조대-운산지-영탑수로-날개산-해인미술관 (17.5km/4시간20분 소요)
첫댓글 서산 날개산 시사제 시산제 장소 답사
올봄여행은 광활한 들녘의 고장 서산으로 떠나보자!
서산 날개산 해인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
서산 기행 '날개산 둘레길' 천혜의 요새와 같은 곳으로 시원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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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신 회원님들!
보람된하루였고,해인갤러리에서 내어주신 멧돼지고기에 하수오주..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바쁜신 와중에 답사하신 회장님.미리내사무국장님.만형대장님.황산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사날 반갑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