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씨가 미나리라는 영화로 미국 배우조합이 주는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로 각종 연화단체로부터 30여개 트로피를 받았다고 합니다
더욱이 아카데미 영화상에 여우조연상으로 올라있는데 유력하다고 외신들이 전합니다
미나리는 저 예산 영화라고 합니다
대작도 아니고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도 아닌데 이민 세대에 대한 이야기 라고합니다.
이 영화에 출연한 윤여정씨는 75세로 금년에 데뷔 55년째라고 합니다,
예전 같으면 상 늙은이 취급 받을 나이에도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는 에너지 넘치는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구례에서 윤식당 이라는 티브이 프로그램을 찍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적지않은 나이에도 좋은 배우로 활동하는 것은 철저한 자기관리와
젊은 이들과 같은 마음과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깐깐하고 쎈 이미지를 보이지만 누구든 편하게 대해주는 따뜻함도 있고 분별력이 확실한 배우라고 합니다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외에도 솔직한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지금 그 연에세 영화에서, 텔레비젼에서 그처럼 왕성하게 활동하는 분들이 드문일입니다,
항상 도전적이고 모험정신이 오늘의 그를 만들어 냈는지도 모릅니다.
롱런하는 배우들이나 가수들을 보면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특히 실험정신이 강한 분들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다른 영역에 도전하고 자신의 익숙한 영역의 활동도 자만하지 않고
항상 연구와 노력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은 항상 그분들에게 또다른 모습,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됩니다,
7순 중반의 할머니의 쾌거가 우리를 위로할뿐 아니라 자랑스러운 배우를 가진 행복도 줍니다.
기생충 다음으로 아카데미상을, 그것도 처음으로,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연기자로써의 수상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윤여정 할머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