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8일 주일 설교문 “생명주시고 건강주시는 하나님"(잠언 4 : 20-23)

[이승복]

◎ 설 교 일 자	2018년 11월 18일
◎ 말씀 선포자	임 용 주 목사님
◎ 설 교 제 목	생명주시고 건강주시는 하나님
◎ 성 경 본 문	잠언 4 : 20 - 23
	4: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4: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4: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        니라

할렐루야!! 다니엘 기도회가 계속 지속되고 있습니다.

1만 1천 200여 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중보적 기도로 성령의 충만함을 많이 기도제목으로 내

놓고 있습니다.

다니엘 기도회가 오늘도 18회째인데 다양한 우리는 다양한 방법의 간증을 듣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간증자들은 고난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고난은 우리를 영적으로 변경하는 하나님의 비밀 병기입니다.

그로인해 영적인 생명을 얻게 되면 감사가 되고 축복이 되는 것을 간증자로 부터 배웠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감사에 얼마나 인색했는지도 깨달아야 합니다. 웃음과 감사를 잃어버렸던 가족에

함께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한다는 간증을 보며 평범함 속에 감사가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파키슨 병을 기뻐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주권이 하나님에 있기에 감사한다는 한 선교사님의

간증을 우리는 들었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진정한 보상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보상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땅에서도 생명과 건강을 주시는 것입니다.

알콜중독에 마약중독에 있던 브라이언 박 목사님에게 우리 하나님은 치유의 하나님, 역전의 하나님이었습니다.

시편 103편 3절을 보면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약과 더불어 모든 병도 이처럼 치유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정신적 치유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치유와 복주심도 믿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4장 22절을 보면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건강은 하나님의 양약이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건강과 생명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건강과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어찌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하는데 크게 4가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본문 4장 20절을 보면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 이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내말 주의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외의 것은 제거 하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귀를 기울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속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계속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는 말씀을 들을 때에 믿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0장 17절에는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 았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9장 28절 과 29절을 보면 “ (마 9:28)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마 9: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약을 복용하는 방법은 본문 4장 21절을 보면 “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직 말씀만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환경과 현실을 보지 말고 말씀만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로는 본문 21절 하반절에 보면 “네 마음 속에 지키라”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네 마음속에 말씀을 계속 가득차게 채우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멘